카사모정담란

새가 뭐길래..........

송인환 12 705 2004.06.18 15:36
새가 뭐길래 이빗속을 생전 처음 초행길에 헤메는지 모르겠다.
부산을 출발한지 2시간 길을 아시는분들은 한시간 조금더되는곳을 아직도 장대같이 쏟아지는
빗속을 달리고 있다 , 밀양이다 어디로 또가야하나 허선생님께 전화 드리니 산내면으로 오란다.
또 헤메고 있다 , 비가오니 길물어볼 사람들도 보이지않고 전화통만 불이난다.
우여곡절끝에 방문한 사육장은 모란앵무를 주로 사육하고 카카리키도 보인다.
모란앵무새끼 4마리를 분양받기위해 너무나 많은시간을 길가에서 헤메었지만
원하는품종을 손에넣으니 피로가 확달아나는것같다. 행복하다 지금이순간이...........................

Comments

전정희 2004.06.18 15:44
  지금 행복하시니
그간의 노고는  확 씻겨 나가겠습니다
좋은 새들 많이 가져 오셨겠죠?
박상태 2004.06.18 16:27
  송인환님, 컴퓨터 에러는 고쳐졌는지요??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못도와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카사모 웹사이트의 문제가 아닌 컴퓨터 자체의 문제였기에...

이제는 잘 되는 듯 하니 참으로 반갑고 다행스럽습니다.^^
권영우 2004.06.18 16:41
  송인환님!
모란 찾아 삼백리인가요?
초행길에 비는 오고, 물어 볼 사람도 없었으니 답답했겠네요.
그렇게 힘들게 구한 모란앵무 사진 좀 올려 주시죠? ^-^
조충현 2004.06.18 18:09
  송인환님 안녕하세요
원하는것 손에 넣는기쁨 이야말로 뭐에 비하겠습니까?
김기곤 2004.06.18 18:24
  송인환님
원하시는 새를 구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가시는일은 힘드셨지만 돌아오는길은 즐거우셨겠읍니다.
고생하셔서 구하신 새 타취미란에 올려주세요.
박정인 2004.06.18 20:11
  아무리 힘든 길이라도 원하는 새가 있다면 달려가지요...^^

여기 회원님들도 똑 같은 상황이면 다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됩니다.

수고 하셨구요. 잘 길러서 사진 올려 주세요..^^
이기형 2004.06.18 21:59
  원하시는새를 구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새를 찾아 먼길을 헤메이고 그보람이 있겠군요.ㅎㅎㅎ
김은실 2004.06.19 00:39
  저희는 내년에 분양받을려구,,,
적금들구있어요^^
박정용 2004.06.19 00:41
  송인환님!
산내면 이라면 제가 길안내 해 드릴수 있었는데.........
한때 제가 자주다녔던 곳 이네요.
언양쪽으로 가셨으면 쉬웠을텐데요.
아무튼 고생 하셨습니다.
분양 받으신 모란앵무 손노리게 맞죠?
정형숙 2004.06.19 08:26
  와~~~~ 이쁘시겠습니다!
나도 모란 앵무 골든 체리 너무 기르고 싶었는데..
지금은 장소가 좀 그래서리......
송인환 2004.06.19 17:42
  예, 모란앵무 새끼를 손노리개하려고 4마리 구해왔습니다.
아들놈이 유독 모란을 좋아해 약속을 했는데 저의집모란은 하늘만처다보고
하니 새끼좀놓아라해도 지들마음이지 주인얘타는줄몰라 다른곳에서 구했습니다.
송인환 2004.06.19 17:46
  컴퓨터는 수리했습니다. 지금은 그냥그대로 사용하는데
조만간 바꾸어야 겠네요.
이기형님  예쁘게 잘키우고있습니다. 6월말아님 7월중순에 염승호 선생님께
부탁 드려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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