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정말 시들해 지는군요

진명복 5 723 2004.06.19 22:34
생활에  쫒기다보니 새들에게 신경이 덜가고 올해번식도
관심만큼 보답을 하는데 시간에 쫒기다 보니 번식도 영 말이 아니군요
이젠 새들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잘키울 분 있어면 분양 하고 싶네요
오래간만에 얼굴 내미러봅니다
부산에도 비가쏟아지기 시작하는군요

Comments

정형숙 2004.06.19 23:05
  가까우면 저 에게 분양해 달라고 한다름에 달려 가고 싶어 집니다...

권영우 2004.06.20 08:05
  진명복님!
취미생활이라는 것이 확 달아 올랐다가도 시들어질 때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확 접어버리면 1년도 안되서, 아니 1달도 안되서 발병아닌 그리움 병이 날 걸요. ^-^
박정인 2004.06.20 14:30
  보험은 어려울수록 더 들으라고 하더군요.

카나리아도 어려울때 일수록 곁에 두고 바라 보시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면 안될까요?

카나리아로 인해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일도 더 잘되고 여러모로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제넘게 한말씀 드립니다.
홍지연 2004.06.20 20:33
  저도 올초에 정리 다하고 그냥저냥 취미삼아 몇개체 기르다가, 요즘들어 조금씩 다시 개체수가 불기 시작했습니다.ㅡ.ㅡ;; 정리할때는 딱 두쌍만 남기고 있다가, 다시 개체수가 불어나는 재미를 느끼게되네요...싫증이 날때는 그냥 정리하시는게 나중을 위해 더 좋습니다.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죽는 아이라도 생기게되면 그때는 정말 모든게 싫어질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전정희 2004.06.21 14:42
  옳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새에게 매여서 끙끙대면 새가 더
미워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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