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산란을 계속합니다.

이재홍 2 726 2004.06.23 13:09
무더운 여름이 다가옵니다.
회원님 여러분들 여름철 무더위 잘넘기시기 바랍니다.

1차,2차 부화하여 육추를 완료한 쌍들부터
1차부화를 성공한 쌍에 이르기까지

더운 7월이 다가오는데도 계속 산란을 합니다.

둥지를 빼어버리니 먹이통에 그것도 아주작은 계란모이통에
산란하고 품고앉아 있습니다.

자연에 섭리라 생가가하고 그냥 두어도 될런지
아니면 강제로 퇴거를 시켜야 할런지?

알을 가압류하고 강제퇴거를 시켜도 또다시 산란을
반복합니다.

이제응 끝네야 될것 같은데....................

Comments

손용락 2004.06.23 17:10
  지가 주로쓰는 방법
한장에 약간 복잡할 정도로 여러마리 쑤셔?넣습니다.
덩치있는 프릴 - 날림장 하나에 4~5마리....
권영우 2004.06.23 21:43
  발정 오게 하기도 어려운 놈들이 있는데.....
발정을 멈추게 하기도 쉽지 않더군요.
둥지 빼고 먹이 통 빼도 바닥에 알을 낳고 품는 놈도 있더군요.

여러마리를 합사하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더군요.
알 낳기도 힘들지만 포란과 육추 또한 힘이 드니,
이제 장마철과 무더위에 마무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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