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터(코로나)와 엘로우 모자이크 사이에서..

그동안 속만 썩이던 글로스터(코로나) 숫놈과 엘로우 모자이크 암놈 사이에서
4마리가 부화 된지 4일 정도 되었는데 오늘 확인 하여 보니 피부가 검은것이1마리
약간 석여 있는것이 2마리 그리고 흰색 피부를 가지고 있는것이 1마리 인것 으로
보아 갈색과 흰색이 석인 글로스터 나 모자이크가 탄생 된것 같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흰색 도가를 가진 글로스터 형의 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 인데
마음 같이 될른지 15일 정도는 기다려야 궁금증이 해결 될것 같고

어제는 동일한 취미를 가지고 있으신 전주 저희집에서 가까이 사시는 분과
오랜시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위에 의외로 카나리아를 좋아 하시고 만남에 있어서 오랜동안 친숙 했던 느낌을
갖게되는 날이 많은것 보니 누구 말따라 카나리아 상담사로 나서도 될것 같네요^0^

회원 명단을 보니 전주.군산 부근에 사시는 분들이 제법 되던데 안면과 만남이 있는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소규모의 사육에 잠시 궁금증을 해결 하기 위한 방문에 교류가 어려워
지역적인 합동 모임에 다소 시간이 필요로 하는것 같습니다......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