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잊지못할 인연에고리를 힘있게당기며

이기형 2 722 2004.06.26 11:29
언제나처럼 장마에기운은 별로좋치않은 느낌을주는군요.
세상을살면서 얼마나 후회없이 살았는가도 인생을돌아보는 큰의미가 아닐런지요.
학창시절에친구들과 어린시절을함께한 어깨동무친구들 사회에나와서 서로에마음을터놓고 얘기할수있는친구
많은 인연들을 함께하지만 카나리아를통해 잊지못할 귀중한인연을 만난것은 마음에힘이되어 가슴에남아있답니다


아무런조건없는 나눔에미덕속에서 정말가슴이 찡해오는 전율을 느낄때도 있답니다.
한없이많은 사람들중에 한가닥에인연을 이루기위해 몇만분에 희망이거늘 전혀망설임없는 인연의끈을 던져주시분들을
고맙게 생각되는 시간입니다.
내가 세상을살아가는동안 이정표가 되어주신 세분에 인연들을 감히 자랑하고싶군요.


새로인한 만남이어도 인간에사랑으로 승화되는 인연에고리는 늘아름다울뿐입니다.
사는곳이 멀다해도 천리를 마다하고 사랑을 전해주시는 미덕은 차라리 숭고함입니다.
자주 전화라도 해야하지만 사는것이 바쁘다는 핑계로 이루지못한것을 반성하며 이제는 좀더노력을해야 한다는
마음을 다져보는 시간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동안에 아름다운동행이 있다는것은 인생에큰보람으로 생각하며.
늘 그분들에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넘쳐 흐르길 바라며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06.26 13:23
  이기형님!
카나리아를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저도 이젠 형님과 같은 인연을 맺은 분도,
동생과 같은 인연을 맺은 분도 있습니다.

단지 카나리아를 나눔 뿐만 아니라 삶의 일부를 나누기도 한답니다.
새가 좋아 카사모에 가입 했다가, 사람이 좋아 떠날 수 없는 것이 카사모랍니다. ^-^
박정인 2004.06.26 15:15
  저도 카나리아를 통해 전혀 알지 못하는 분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의 끈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솔직히 회원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모르는 분이 더 많지만 앞으로 만날 많은 분들과도

처음 카사모에 가입했던 초심 잃지 않고, 좋은 만남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카사모를

찾아 오겠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603 명
  • 오늘 방문자 5,870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4,251 명
  • 전체 게시물 34,961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