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권영우
일반
4
610
2004.06.29 22:01
사노라면...
Going Home-kenn G
솔아솔아푸른솔아.
황야의무법자
6월 22일(화)
6월 28일(월)
6월 29일(화)
무척 힘든 생활입니다.
짜증도 나고.....
하지만 가르칠 땐 웃으며 했습니다.
7시에 나갔다가 5시 이전에 집에 왔는데, 오늘도 9시 30분이 넘었네요?....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면 하나도 힘이 안들텐데....
어제는 남천 사장님의 소식을 배형수님으로 부터 들었는데.....
오늘은 초등학교 친구가 갔네요.
사업한다고 그 고생을 했는데.....
뮤직Cafe에 있는 위의 곡들이 제 생활 같군요. ^-^
회원님들!
무더위에 열받지 마시고 편한 마음을 가지세요.
즐겁고 편안한 밤이 되시길.....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고민하시고 걱정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풀렸으면 합니다.
힘내십시오.
떠나는 님은 어찌 합니까? 운명인걸...기쁘게 보내드려요. 그리고 가슴 한자락 허전함은 소주 한잔으로 푸시고
요..번개 한번 때려야겠습니다.
나눔의 정은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 됨니다.
그 정도를 무엇으로 헤아려야 할지 !
아무쪼록 가신님 편안 하기시를 기원합니다.
마음을 추수리고 현실에 충실히 사는 것이
조그만 보답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권영우선생님 날씨가 무더워서 짜증이 나시나봄니다
태여나서 울고 살아가며 웃고 즐거움만 영영 하면 그엇찌
세상을 원망 하나요?
요즘같이 불경기 일자리도 못구하고 동서남북 방황자를생각 하시면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한숨돌리시고 조용히 카나리아 울음소리로 마음을 달래보보심도....
그래도 진정이 안되시면 초고속 번개때려 참이슬이 약효과에 좋을것입니다
방학이 낼 모랜데 며칠만 더 버티면 즐거운 방학인데요.
막상 방학이라도 훨훨 날아 가지 못한답니다.
카나리아 때문이지요.그런데
카사모는 몇명인데?
그 많은 식구들 돌보아야될 주필님께서 힘없어 하시면 전부 어떻하라고요?
장마라고 하는데.....
힘 내시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