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자두

임유섭 15 712 2004.07.01 23:45
가수 자두가 아니고요.
우리집 자두나무가 열매를 좌랑좌랑 달았습니다.
아침에 자두로 배 채웠네요. 빗방울 후둑후둑하는데 자두나무 밑에서
맘에 드는 놈 골라서 배채우는 것도 괜찮네요.
드시고 싶은 분  얼른 내려오세요.

Comments

박태성 2004.07.02 00:59
  자두 맛에 취해서 연락도 아니 주셨나 봅니다.^^
여주로 장가든 녀석과 시집간 여식이 잘지내는지요?

내년엔 자손 많이 퍼뜨려 주길 빌어보는데...그놈들 얼굴도 볼겸 보쌈도 할겸 한번 시간좀
맞춰 주시지요.
김기곤 2004.07.02 01:10
  아직 실제로 자두나무에 열매가 달린건 못봤읍니다.
저도 오늘 자두먹었읍니다.
저녁 먹고나니 후식으로 자두를 줘서 맞있게 먹었읍니다.
조금만 가까이 계셨더라면 제가 자두도 보쌈하고 나리들도 보쌈할텐데.,,
길동호 2004.07.02 06:28
  초등학교 시절 우리집에도 두그루가 있었답니다. 여기서는 구경할 수가 없네요....
박상태님 시간 한번 맞추보시지요. 혹시 동행이 필요하지는 않으신지요?
어렵겠죠? 후후후....
박정인 2004.07.02 10:50
  우연의 일치네요.. 저도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자두나무에 자두가 주렁주렁 걸려 있길래

몇개 따 먹으며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오준수 2004.07.02 10:58
  저 내일 갑니다.
자두 따 먹으러
자두서리 오실분들 같이 합시다.
문명미 2004.07.02 11:33
  울아이들이랑 자두따먹으로 가도 될까요... 여긴 잠실인데 제가 운전이 미숙해서리.. 가는길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박상태 2004.07.02 11:40
  길동호님, 저는 이미 임유섭님 댁의 자두를 맛보았답니다.

집에서 키워도 자두는 그렇게 단 것인지요?

참 맛있었지요.^^
전정희 2004.07.02 12:53
  그러고 보니
가수 자두 양도
꼭 자두 처럼
예쁜 모습입디다 그죠
새콤달콤상큼~~
문명미 2004.07.02 12:59
  임유섭님댁에 낼 저도 가도 되나요? 강도구면 갈수 있을것 같아서요... 우리 귀여운 두강아지도 데리고서요... 글구 제가 주말농장을 해서요.. 유기농배추 김치담고 남은것이 있는데 혹 필요하시면 갔다드릴까요???
박진아 2004.07.02 13:52
  문명미님은 주말농장...
넘 부러운 분들이 카사모에는
넘 많아요.

임유섭님 배고픈데...
자두 정말 먹고 싶군요.
김은실 2004.07.02 14:27
  전 유기농배추김치가,,,,더 맛잇을것 같은데요
오준수 2004.07.02 14:59
  문명미님
내일 오실수 있으시면 오십시요.
오시는 분 거절은 하실줄 모릅니다(임유섭님께서)
고속도로로 이천까지오셔서 톨게이트로빠져서
장호원 방향으로 오시다가
탑평리에서 여주교도소 방향으로 오시면
됩니다.
오시다 못 찾으시면 전화주시면 잘 안내해 주실겁니다.
문명미 2004.07.02 17:19
  낼 출발합니다. 몇시인지 시간이 없네요. 임유섭님 주소란은 강동구인데 연락처는 그대로인지요.. 가서 연락하려면 연락처가 필요할것 같아서요... 그럼 낼뵙겠습니다. 초보운전자로서 우천시에는 집에서 기냥쉽니다. 이해바랍니다...^^
임유섭 2004.07.03 07:49
  문명미 회원님 전화 주세요. 이제야...
이두열 2005.01.28 18:37
  좋은 취미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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