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번개2

오준수 3 708 2004.07.03 18:19
오늘 여주에서 번개했읍니다.
저(오준수) 임유섭님 이원재님 문명미님 박진영님 +문명미님 애기2
이상 7명 이었읍니다.
이시간이면 회장님 댁 번개도 우루릉꽝꽝 치고 있겠네요.
박진영님 올라가시다 2차 번개 맞는건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Comments

허정수 2004.07.03 18:27
  임유섭님 새도 구경하고 좋은 시간들 가지셨겠네요. 참, 자두도 많이 드셨겠네요^^
문명미 2004.07.03 18:31
  저 잘 올라왔습니다. 또 종일 새장앞에 매달려있습니다. 숫컷이 소리없이 입만벌리고 있네요. 오늘 낼 잘 지켜봐야겠어요.. 자두 넘 맛있게 먹었구요. 멋진 새저택과 전원풍경 넘 부러웠습니다. 오실때 어머님이 싸주신 자두도 잘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유섭님,오준수님,박진영님,이원재님 넘 반가웠습니다. 울아이들 보느라 많은 얘기 못나누고 객식구처럼 있다왔네요... 하여튼 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박정인 2004.07.03 19:21
  여주에서 번개를 너무 즐겁게 치셔서 일까요.

남쪽에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농담이구요... 남은 주말도 알차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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