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

임유섭 8 724 2004.07.03 22:54
자두 완전히 털었습니다.
이원재회원,박진영회원,오준수회원,문명미회원, 저 오늘 모였습니다.
 자두는 까치밥 몇개만 남기고 다 털어씁니다. 나눔이 균등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두 분이야 워낙 자주 보는 분이라...
진영님은 오랫만에,명미님은 처음뵙지만 어색하지않고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명미님께 드린 새가 호흡기인듯 합니다. 미처 확인치 못 해 죄송하네요.
건강하던 놈들이라 괜찮은줄 알았는데 요즘 우기라 ....
 건강한 놈으로 교환 해 드려야지요.

Comments

문명미 2004.07.03 23:08
  말씀하신데로 차안에서 힘들었는지도 모르지 며칠 두고 보겠습니다. 이놈이 넘 이뻐서 말입니다. 울신랑먹는 정관장 레드맥스 조금 먹였습니다. 완쾌하길 바랍니다. 첫식구라  진종일 들여다보았더니 애정이 가서여 ....여하튼 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김기곤 2004.07.03 23:12
  여주에서도 좋은일이 있었군요.
임유섭님, 내년엔 저도 자두 예약합니다.
오준수 2004.07.03 23:13
  가지고온 자두 맛이 기가 막힙니다.
우리식구들  잘 먹고 있읍니다.
김기곤 2004.07.03 23:49
  오준수님, 약올리시면 저 자두 핑계로 빈새장들고 올라갈겁니다.
여주는 너무 멀어서 포기했었지만 충주는 가능합니다.
겁나죠, ㅎㅎㅎ
이덕수 2004.07.04 00:00
  자두는 없어도 자두나무는 있습니다
저는 까치밥도 잘 먹습니다

김정섭 2004.07.04 07:52
  안녕하십니까?
임유섭님! 글로스터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언제 한 번 구경가고 싶습니다.
안장엽 2004.07.04 13:06
  자두가 얼마나 많이 달려 있기에 많은 분들이 한가마니씩 가져가고도
까치밥이 남습니까?

자두는 물렁한 것보다 좀 딱딱한 것이 좋던데...

벌써부터 입속에 침이 고입니다...
박진영 2004.07.04 22:33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예상치 않았던 여주 나들이로...
새 충전을 했습니다.

늘 반갑게 맞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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