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남천조류원

엄선일 5 1,104 2004.07.08 21:12
큰맘먹고 남천조류원에 다녀왔습니다.

회원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프린트하여 전하니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 하였습니다.

주인잃은 새들만 처다보다 무거운발걸음으 돌렸습니다.

Comments

김기곤 2004.07.08 21:56
  당장은 주인을 잃어 허전하겠지만 소문으로는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읍니다.
생전에 그만큼 하셔서 아닐까요?
문명미 2004.07.09 06:57
  회원님의 글귀를 보고 참으로 덕을 많이 쌓으신 분이신가 보다 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먼저 데려가셨나봅니다 곁에 두고 싶으셔서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염승호 2004.07.09 07:33
  세상 만사가 변화가 많아
인생의 길,흉,화,복 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수 없는 것이므로,
서로 의 나눔은 다소나마 정서를 안정 할수 있지요.
그래서 인생은 새옹지마 라고  사료 합니다.
항상 카사모 회원 여러분께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
권영우 2004.07.09 09:42
  남천조류원이 잘 유지되어 애조가들의 기대에 부응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도 어리다던데......
잘 되길 빕니다.
염승호 2004.07.10 07:12
  내일을 예측 할수없는

그리 길지 않은 인생 여행중에

카나리아를 사랑하시는  님 들의 고귀한 만남으로

더욱더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알차게

그리고 후회없이  오늘도 나눔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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