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여기는 인천입니다..

문명미 1 734 2004.07.10 09:59
어제 광주사는 동생과 덕적도에 가계시던 친정엄마가 인천에 오셨습니다.
두녀석도 보여드릴겸 저도 쉴겸 겸사 겸사 하루를 보내려 왔습니다..
아이들과 시달리다 이곳에 오면 조카들과 노느라 저는 쉴수있어 좋답니다.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나리들은 잘있는지 보고 싶네요... 흰나리가 자꾸 입벌리고 있길래 날림장에 따로 격리시켰거든요.
날림장에 암수짝이 맞게 4마리가 있으니 넘 좋아하드라구요.. 며칠전부터 싸웠었는데 서로 짝짝이 따라다니며 놀더군요.
아마도 짝이 모자라 경계심이 생겨서 그리 싸웠나 봅니다. 울 흰나리 외롭게 지내겠네요...
나라도 얼른가야지....

Comments

권영우 2004.07.10 13:02
  문명미님!
새들은 번식기가 아니면 별로 외롭지 않습니다. ^-^
사람 눈에 그렇게 보일 뿐이죠.
안심하시고 푸~욱 쉬시고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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