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토요일 & 월요일 &화요일

안장엽 0 792 2002.05.08 00:40
지난 주말 그리고 이번 주초는 정말 정신이 없는 가운데도 즐거운 시간의 연속 이었던것
같습니다.

토요일에는 서울 정모에 참석 하여 정겨운 얼굴과 함께 하여 나이를 잃은채 동심으로
돌아갔었고 일요일은 개인적인 일로 대전을 돌아 월요일에는 춘천의 이덕수님 내외분이
모처럼 전주에 오셔서 나름대로 춘천과 전주의 맛갈스러운 느낌을 비교 할수가 있는
계기 속에 사랑나리 전달식을 증인들과 함께 하는 조촐한 행사를 마쳤으며

그리고 화요일에는 청원의 김한용님 내외분이 전주에 오셔서 전날과 같은 코스로 또다른
느낌을 함께 하며 광주로 오라는 다른 회원님의 성화에 또다시 빗속을 뚫고 내려가시는
강행군을 마중 하였습니다.

이상하게도 계속적으로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도 사모님들의 한결같은 말씀은 카나리아로
인하여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갖게 되었다는 의미는 동일한 취미를 간직한 동호인들만의
특권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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