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더워~

넘 더워 새벽 2 시에 기상 하여 인터넷 뉴~스 보고
세이에 가서 고스톱 한판 치다  카사모 생각 나 또 한번 들어와 보고
아무리 생각 해도 후덥지근한 넘 더운 밤입니다

어제 동해안 쪽 해수욕장 으로 경유 하여 불영 계곡에서  형제들 내외분들과 하루 즐기고 오면서
하루 즐겁게 놀긴 했는데  ~~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니깐  서민들의 얇은 주머니 탓인지 아님 내 눈에 그리 비치었는지는 몰라도
예년의 휴가 분위기 하곤 너무 달랐습니다

차와 사람들도 예년 같잖았고 기타 등등 썰~러엉  그 자체 였습니다
정말 이 나라의 경제가 어찌 될런지?
서민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갈것인지?

석유값은 왜 이리도 오르는지?
범죄 사건은 왜 이리도 많은지?
나도 경기가 별로라 앞으로 어떻게 살런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벌써 동녁이 터 오르는 시각이 닥아 오는군요

하찮은 범부가  잠이 안와  이런저런 넋두리와  개똥 철학아닌 개똥 철학(?) 으로 한번 넋두리 해 봅니다
이무더운 하지절에 카사모 여러 회원님들과  카사모를 운영 하시는 분들의  앞길에도 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또한 무궁한 기원을 바라며  쓸데 없는 화두를 휘두름을 용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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