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들 끝났져?

하도, 덥다기에..

강원도 쪽으로 2박3일 쭉~ 드라이브 하고 왔슴다.^^

강원도는원래,
바람도 세고, 오징어가 많아.. 철책에 휙휙~ 날라와  말라서 그냥 뜯어 먹으믄 된다해서므리..
오~잉.. 해상도로를 달리며 아무리 눈씻고 찿아봐도 없든디..ㅜ.ㅜ

흠..흠..
그동안 좋은글들이 올라와 있군요.

윤성일님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글에 탄력 붙어있고...^^
근디.. 진짜 직업이 뭐요? 세간에는 `모델'이라코 하던디... 아니지요??

이덕수님은 산천을 둘러보는 음유시인 `김삿갓'으로 전향하는 건가요/아닌가요?

아무튼, 박진영님은 일찌감치 휴가를 마치고 새로운 `가을의 장 '을 걷고 있군요.
다리하난 튼튼 하겠구만요 ㅋㅋ 근디.. 증거 불충분 입니다.
기실 , 사진좀 많이 올려 주셈.. 찍을거 없으믄, 지난번 처럼 화장실도 좋고.. 그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ㅎㅎ

오~잉~ 언제 번개팅이 있었져??
제 얘기도 하는감요/안하는감요? 제가 없으면 재미없죠??ㅋㅋ

이제,
휴가들도 마무리되는것 같고..
많은 회원님들 후담도 기대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