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점수좀 올라 갈려나??

김용길 13 761 2004.08.24 20:45
오늘, 드뎌..

귀하신 회원님들이 저희집엘 다... 오셨드랬습니다.^^

대접을 잘 해드려야 되는디.. 하도.. 말류 하셔서.. 돈 굳었슴다 ㅎㅎ
아무튼, 기분은 좋군요.

예전에는, 새를 키우면서
외롭고, 쓸쓸하고, 알아 주는 이 없고.. 찿아 오는 이 없었는데..

아~아~, 그랬는데
이제, 저 에게도 작은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역쉬, Italian Giant의 위력 이랄까??ㅎㅎㅎ

가만, 이것도 화창한 번개팅인디... 점수좀 올라 갈려나... 증인 있습니다요.ㅎㅎㅎ

Comments

원영환 2004.08.24 20:53
  새를좋아하는분과의 만남은 즐거운 시간이죠....^^*

김용길님.

증인 백명세워도...마스터님이 점수안줄텐데요..ㅎㅎㅎ

증명사진이 필요하거든요.....^^*
권영우 2004.08.24 23:16
  김용길님!
좋은 시간을 가졌겠네요.
Italian Giant의 소모임였겠네요.
내년에는더 많은 번식과 사육자 확대를기원합니다.

점수가 필요하십니까?
그간 쌓은 촬영 솜씨는 어디에 씁니까?
디카로 팍팍 찍어 올려 주세요.
모임 회원님들의 초상권 침해가 염려된다면 올리지 않아도 되고요. ^-^
배락현 2004.08.24 23:46
  다금바리 자리돔...........대낮 가시오가피 주에 취기를 느끼는 분이 계시더군요.
감사했습니다.
넓은 집에 ...아직 증후군이 가시지 않은 듯한 냄새.........산을 바라보는 새 사육장......
부럽습니다.
자주 뵈야지요. 새는 새고.....
내일 개학이라 오늘 학교 장 청소를 했습니다. 7시 30분까지.........방학이 다 끝났습니다.
이제 개학이고 겨울 방학을 기다려야겠습니다. 내일부턴 아이들과 열심히 생활해야죠.

보실려나!!!!!!
배형수님!!!!
예쁜 각시 찾으셔야겠습니다.
배형수 2004.08.25 07:11
  이 가을에 어디서 예뿐 각시를 찿겠읍니까
필리핀,베트남 신부라도 찿아보고 있는 중 입니다....
김용길 2004.08.25 12:50
  우~쉬~!
어째, 이런 실수를...디카는 목에차고 찍지를 못했으니,

마치, 독일가서 맥주 못 먹고오고..
군, 총알 없이 사격장 왔으며...
에그푸드 만드는데 계란이 없는 격이니...ㅠ.ㅠ

근데... 필리핀, 베트남 각시느 왜 찿는감요?
배락현 2004.08.25 12:55
  글로스터...크레스트...AGI  등  18마리 DNA검사 의뢰했는데....결과가 어제밤에 나왔습니다.
9마리는 수놈, 9마리는 암놈이었습니다. 
박상태님.....거시기 눈내린 호섭이
치마둘렀다네요....... ㅋㅋ
어제 마나님 생일이었다는데 봉사좀 잘 하셨는지....
배형수 2004.08.25 13:14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배락현님이 각시를 찿아라고 해서
연변 여자는 없고해서 필,베에 계시는 분을 찿아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용길님이 알고 계신다면 소개해 주실련지요?
김갑종 2004.08.25 14:35
  배선생님! 우선 축하부터 해 드립니다.
성비가 조물주의 조화처럼 딱 맞아 떨어지다니?
신통도 하셔라.
김용길님의 총각들은 어쩐답니까?
연변, 베트남, 필리핀 각시들은 택도 닿지 않을 터.
아무리 생각해도 이태리로 보쌈기동대를 파견하여야 될 거 같군요.
자이언트는 2년을 커야 번식한다는데 지금 암수 구분은 너무 빠른 판단 같기만 하구요.
김용길님처럼 아파트 사육에 있어서는 한가지 품종만 키우는 방식이 많이 보급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문명미 2004.08.25 17:44
  조물주의 신비 그자체이군요.. 울집 총각 처녀도 그랬으면 좋으련만...
사진으로만 본 자이언트 번식이 다른개체와 틀리군요...
당분간 집안에 콕인 저로서는 넘 부러운 나들이 입니다..ㅎㅎ
김용길 2004.08.25 18:05
  아~아~!
배락현님~! 추카! 추카 드립니다.

그나저나 이를 어쩐다?? 저는 Italian Giant 2세 6마리중, 5마리가 울어 재끼니...
혈통보존은 물건너 갔고...ㅜ.ㅜ

각시찿아 사정없이...나서야 될사람은 바로 접니다.ㅠ.ㅠ 알될라나요~!~배락현님~!

인간에게 죄앙은 `에이즈' 이듯.. 새들이 죄앙은 `조류독감'이라는데..
이태리 보쌈은 힘들것 같구요..화곡동 큰형님 한테나 졸라봐야지...
염승호 2004.08.26 13:43
  인생은 새옹지마니깐
다 잘 안되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
김 용길님 자이언트
 건승을 빌겠습니다.
김용길 2004.08.26 19:59
  예~!
`새옹지마'라 생각 해야지요.^^

처음에 수입됬을때, 그때마음은 건강하기만 바랬을뿐...
그러다 무정란을 낳았지만, 그렇게  기쁠수가 없더군요^^
마지막, 자육을 할때는 제대로 보살피지 못했지만, 대견 하고.. 힘들어 할때는 애처롭기 까지 하더군요^^

부모새의 건강을 위해 번식을 중지 시키니 2세, 마리수가 몇마리 않되여 미련이 남더군요..
인간의 욕심이랄까?

하지만, `새옹지마'처럼 부질없는 욕심을 버리니 부모새들이 한층 건강하게 여름을 나더군요^^

그랬는데....
요즘, 이곳 저곳에서 관심이 쇄도하고, 급기야 보쌈을 원하기에....(5쌍을 달라고 목메는 분 포함)..해서, 암수구별에 들어가니
우째 이런일이... 6마리중 5마리가 수컷이네요..
`조금더 새끼를 뽑을걸..'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하지만, 2세들을 보고있노라면, 참 건강하구나..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인생은 새옹지마'니까...두리몽실 내년도 있잖수..^^
김용길 2004.08.27 12:39
  사진을 찍지 않겠습니다.^^

현재, 많은 털갈이 중이라 몰골이 영~ 아닙니다.

털갈이가 끝나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품평회때 봐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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