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 암,수가 안맞네요.

정형숙 0 751 2004.09.03 22:09
박근영님 암컷이 곳 죽을거 같다 하셔서 다시금 내 새를 들여다 보게 되네요!
지난여름 아주 더울때 우리 곱슬이도 한마리 영문 모르게 금방 죽을거 처럼

뼈가 앙상 하고 비틀 비틀 횟대에 서 있지도 못하더군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하루 에도 몇번씩 새장을 들여다 보면서 볼때 땅을 먼저 보왔습니다
죽었을꺼 같아서요~

먹이를 보기에는 열심히 먹는거 같은데 미틀 거리고 힘이 없어 보여 잡아 보니
그런 형편 없는 몰골이였답니다

그러다가 생각하다 못해 아타까운 마음에..계란 노른자(삶은거)에 영양제와(조룡님 설사약.(한약))과
숫가루등 멸치가루와 이것 저것 섞어서 손으로 먹였답니다

처음에는 힘이 없어 먹는것도 예처로웠는데 살려고 그랬는지!
날이 갈수록 시간이 지날수룩 힘을 얻고 살아 나더군요..

지금은 아주 건강 해지고 살도 조금 찐거 같으네요...!~
계란을 안먹던 편식도 고치고요..(노른자<=지금은 환장하게 잘 먹어여.ㅎㅎㅎ)

앞으로 아주 건강해 질거 같아요!~ 다행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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