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내일부터 출근합니다.

문명미 4 662 2004.09.08 13:53
열흘동안 이곳 저곳 면접보고 했는데 역시 경력이 모자라 안되네요..
신랑과 각각 수수료매장을 내려했는데 ... 그래서 내일부터 신랑매장으로 출근합니다..
우선 6개월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보고싶은것 빼고는 다시 일을해서 좋네요..
오늘은 집청소도 하고 새장청소도 하고 잔일들로 바쁩니다.
저녘엔 임유섭님께 문조한쌍 부탁했는데.. 연락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녘엔 편한신발도 사러가야하고 핸드폰도 고쳐야하는데 햇살아래 나리 구경하느라...
아이들 맡기는 문제를 많이 생각해보았으나
부부가 먼저인것 같아 우선 남편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했습니다..
이번일로 내색은 안했지만 많이 상심했거든요.. 이럴땐 아내가 힘이 되어주어야 할것 같아서리... ㅎㅎ
여하튼 다시 힘을 내서 멋진 우리신랑이 되길 바라며..
할수있는한 도와주려합니다.. ㅎㅎㅎ
나리들도 모두 건강하고 털갈이도 끝나고 암수구별만 남았는데
이제 살펴볼 시간이 없겠네요... 그대로 내년까지 가져가야할것 같습니다...ㅎㅎ

Comments

권영우 2004.09.08 14:26
  문명미님!
하고 싶은 일을 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아이들과 남편에게도 좋은 엄마와 아내가 되시고,
새들에게도 좋은 주인이 되세요.
여러가지로 힘드실텐데 '아자~!'입니다.
김두호 2004.09.08 15:16
  축하 합니다.
일을 다시 하게 된 것만 해도 좋은 일이지요.
가정의 평화와 새들의 안녕도 더불어 힘찬 하루 되세요.
박근영 2004.09.08 16:39
  남편분에게 직장생활의 어려움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도, 곧바로 할 일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앞으로 매출실적 많이 올리셔서 월급 받을 때보다 훨씬 나아지기를 빕니다.

 
김갑종 2004.09.08 20:52
  츄캬!!  츄캬!!
일자리가 없어서 난리인 때에 축하합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일 많이 생길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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