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

박근영 7 713 2004.09.24 09:18
민족 대이동에 참여하지 않은 지 몇 년이 되었네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야 하는 회원님들, 운전조심하시고 가사분담하셔서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09.24 09:34
  박근영님은 시골에 내려가시지 않으시는군요.
몸은 편하지만 정감은 많이 줄어들죠?
나이드니 더 고향 가는 길이 설레지는군요.
나이값도 못하고.
좋은 추석연휴의 시간이 되시길.....
박정인 2004.09.24 11:01
  전 고향에 내려와 있어서 움직임이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다들 내려오니 카페가 더 바빠질거 같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곽선호 2004.09.24 11:03
  저희집이 큰집이라 저도 명절때 멀리 이동하는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몸은 편하나, 명절 기분을 느끼기는 정말 힘들죠.
더욱이 아버지 형제가 고모뿐이라 대가족이 모이는 집이 부러울때도 많습니다.
모쪼록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원영환 2004.09.24 20:09
  박근영님도 뜻깊은 명절되시기바랍니다.
이준형 2004.09.25 01:22
  저는 대전에서...보낸답니다.
귀경길을 어렵게 가시는 분들을 보내면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죠...
용환준 2004.09.25 19:09
  박근영님!
오랫만입니다. 즐거운 명절되시기 바랍니다.
김용길 2004.09.26 14:24
  부드러운 당신의 마음처럼 그런 한가위 네요..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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