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기대주는 短命 인가?

김창록 6 724 2004.10.12 11:06
그리도 아끼고 호사를 뜰고
다른곳에서 손을 퍼뜨리고 그 손 한마리 얻어 있는
Gloster corona cock 노랑놈이 아침에 바닥에 앉아만 있는것 보고 출근 했는데
퇴근하면 장의사 불러야 할 것 같읍니다.

FOI 03 979U 117 corona cock 사진만 한장 남나 봅니다.
퇴근 때 까지 살아있기만 하면 .........

2004/10/12
오호 통제라 눈만 껌벅이는
金  昌  錄  올림

Comments

원영환 2004.10.12 11:15
  퇴근후 언제그랬냐는듯이 횃대위에 앉아서
깃털을 가다듬고있는 모습을보여주길 기원하겠습니다.
김갑종 2004.10.12 11:36
  장가계 여행중에 탈이 났나 봅니다.
제발 기운 차려서 주인님을 맞이 하길
빌어 드립니다.
곽선호 2004.10.12 12:49
  제발 기운을 다시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으시겠네요!!!
퇴근 후에는 근심, 걱정이 모두 사라져야 할텐데....
박상태 2004.10.12 13:10
  잠깐이지만, 우리집 있었던 그 놈이군요!  좋은 종조인데 왜이리 속을 썩이는 것인지...

미인 박명이라더니....

회복되길 바랍니다.

아침에 화곡동 이두열님께 가져다드렸으면 살려주실지도 모르는데요...
길동호 2004.10.12 14:05
  그러게요. 어렵게 구하여 이제는 내 새가 되나 싶으면 영락없이 떨어져 가슴아 아프네요.
작지만 알거 같아 이렇게 글을 띠움니다. 한마리인 파리쟌 한마리가 어제 날짜로 명을 달리 했습니다....... 힘내시고 다시 일어스셔야 안될까요?
건강해지기를 기대합니다.   
이덕수 2004.10.13 20:55
  기온이 급 강하 하면서 건강이 않좋은 개체들은 저 세상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10월 한달 카나리아들은 견디기 힘든 계절인가 봅니다

완벽한 시설로 이동 되었다니 좋은 소식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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