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쉬웠던 하루

강현빈 4 676 2004.10.27 00:49
오늘 하루는 정말 아쉬웠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카사모 회원을 만나기 위해
일정을 조정도 하였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박정인님은 예비군 훈련이라....
안장엽님은 시간을 내어 만났으나
너무도 짧아 아쉬움만
저녁을 함께할 계획이었는데 방문 기관에서 놔 주질 않아서

잠깐 드려 과일과 오미자 차만 한잔하고......
벼르고 별러 갔는데
광주에서도 아무도 못 만나고...

그래도 오늘 목표는 달성 했습니다
장성을 거쳐 정읍을
그리고 부안에서 백합 죽으로 마음에 점을 찍고

요즈음 계화에서 백합이 많이 잡힌다 합니다
1키로에 7천원 합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내려 갔지요....
내일은 대전과 부여 논산 그리고 조치원을 거쳐
저의 고향인 천안에서 서울로.....

여기는 전주 아중리 모텔입니다
그럼...............

Comments

권영우 2004.10.27 08:59
  전에는 박진영님의 잦은 출장이 부러웠는데.....
이젠 강현빈님도 부럽군요.
가시는 걸음걸음마다 회원님들의 환영과 아쉬운 배웅이 있으니.....
금요일 하루 쉬고 토요일엔 여의도에서 뵈면 되겠네요?
배형수 2004.10.27 09:25
  광주까지 오셨는데 만나뵙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군요
예향의 따듯한 정을 느끼고 올라 가셔야 하는데...........

다음 기회가 온다면 푸짐하니 대접해 드리겠읍니다 죄송합니다


박정인 2004.10.27 10:29
  정읍까지 어려운 발걸음 하셨는데 만나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하필이면 어제 나라의 부름(?)을 받아 부득불 하게 예비군 훈련을...
다음에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안장엽 2004.10.27 18:23
  머리카락이 희끗 하실정도로 정신 없이 움직이시는 것 같더군요.
저역시도 짧은 시간 이었지만 서울에서 뵈었을때와는 또다른
감회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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