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할 새를 가지러...
김두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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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0 15:36
전시회에 나갈 새들을 가지러 오늘 저녁 퇴근후에 시내로 나갑니다.
제가 사육하는 새하고 다른 분이 사육하시는 새들도 함께....
김재명님, 윤종필님, 그리고 또....
도대체 마리수가 얼마나 될까, 종류별로 한 두마리이면...
토요일 양쪽에 보따리 들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맛이 가도 한참 갔습니다.
날은 흐리고 비가 올것 같습니다.
서울은 어떤가요?
낼도 비온다고,,
여분의 카나리도 좋구여~~~
토욜 문배주 준비하겠슴다.. 휘리릭~~
appaloosa..
내일 까지라 하는데 금요일 부터는
맑겠다고 하니 퍽이나 안심입니다.
2004/11/10
받아 논 날 별탈 없기 바라는
金 昌 錄 올림
서울에도 오늘 비가 내렸고 내일까지 온 후 개겠지만 기온이 많이 내려간답니다.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
카사모엔...
그런 분들이...
지천인데요~
어떤 분들은...
그런 상태가 세상에 알려져...
신문에도 나시더군요.ㅎㅎㅎ
나만 내 자신이 가끔 새에 맛이 간거 아닌가! 라고 느끼는게 아닌가 보군요!
주위에서 언제나 새 먹이를 말리고 계란 말리고 빵 말리고..그러니 새에 미친 뇨자로
보는거 같아 가끔은 눈치가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카사모에는 그런분들이 지천이라니 참 편하네요..동지 같아서여..~!!ㅎㅎㅎㅎㅎ
갑자기 아내가 응급실로 가는 바람에...
비는 억수로 쏟아 지지요. 차창 밖은 보이지도 않지요.
9시가 넘어 대구 회원님이 사정을 알고 가지고 오셨더군요.
이리 저리 헤아려보니 가져 가야 할 새들이 40 마리는 넘네요.
박스 포장으로 큰것 작은것 합해 7개나 됩니다.
부피를 줄여야 할텐데....
여전히 마음이 바쁘십니다요.. 흠흠..
사모님.. 건강하셔야.. 제가 가서리.. 밥을 잘 먹을 텐디..
염려마십쇼..
내려가실때는.. 가벼압게.. 내려가시게.. 제가 책임지겠슴다.. ㅋㅋㅋ
appaloosa..
전시만 하고 다시 가지고 올 새들인데, 무신 소리유....
딴 생각 하는게 아니유.
아예 꿈은 접으슈우..
이러다 큰일 나겠네.
철재 새장은 될수 있으면 피하고 종이 박스로 가볍게, 크기도 작게....
이러다 새들 숨 못쉬고 저 세상으로 가는것 아닌가.... 별 걱정 다하고 있습니다.
윤성일님
미나보리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글을 올려주세요.
덩치가 얼마나 큰지 감당을 못하겠네요.
윤성일님 설명좀 해주세요.
미남분이?? ==== 예.. 접니다.. ^0^ v
밀화부리?? 흠흠
좀 어렵습니다요.. 선생님..
appaloosa..
일단 밀화부리로 이해하고 답글 올림다.. 자~~ 박박사.. 빨리 나오셈~~~ ㅋㅋㅋ
아하 그렇게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