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스런 마음으로 대회 성공을 축하합니다

지난해에는 참관 조차 못하고 금년에는 꼭 참가하겟다는 열정으로
모처럼 휴무인 집사람을 다른 곳으로 보내놓고 혼자 참석햇습니다.
같이 가자고 몇번이고 종용햇지만 아직 새에 대한 관심이 덜한 탓에
혼자서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처럼 차를 집에 두고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한가롭게 나들이를 한 꼴이 되었지요.
좀더 시간이 허락 햇더라면 자녁 식사 전시회 까지 보고 싶었는데
직원 결혼식이 있어 부득이 품평회만 참석하고 염치없게 돌아오고 말았네요.
다음 대회에는 이틀 다 참석 토록 하려합니다.

서울에 계신 회원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고요.
대회장을 제공해주신 한찬조 선생님, 대회를 위해 동분서주 바쁘셧던 마스타님 이하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셧습니다.
성공적인 대회를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좋은 카나리아 동호회로서 확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