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휴증
노영숙
일반
9
732
2004.11.15 11:56
인가 봅니다.
종아리가 땡기고 눈이 뻑뻑하고 늦게 먹는 짬뽕으로 인해 눈이부어 안떠집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점수좀 얻어볼려고 동영상&사진 마구마구 눌러댔는대 다 흔들려 뽑을건 하나도 없고
평소에 사진찍는법좀 잘 배워둘걸 그랬습니다. 흑 ㅠ.ㅠ
오늘 아침에 구피 먹이주다 보니 이끼제거용 새우 한마리가 알을 품고 다니는게 아니겠습니까!!
태어나자마자 구피밥이 될거 같지만 기대가 되는군여~ ㅎㅎ
어제 아침 일찍부터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제 점심 시간이니 좀 쉬십시오. ^-^
저도 학교의 수초어항에 구피새끼가 많이 있습니다.
나중에 필요하시면 말씀을.....
갑자기 이름표를 보니 반갑기는 한데 말이 안나와서
인사도 못했습니다
첫 인상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열심히 하셨습니다
몸 건강 잘 추스리시고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다음에는 서로 좋은 대화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크게 아프시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취미생활 열심히 하시길 빌겠습니다.
몸살 안나셨는지요?
문조..더치..도 전시하시고요.
맞지요???
반가웠습니다.
그조그마한 체구에 어디서 큰힘이 나오시는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하는솜씨가 부자집 맞며느리 뺨칠정도더군요.
피로 빨리 회복하시고 내내 건강하세요....
저 멀쩡합니다. 넘 걱정하지 마세요~
어제 좀 피곤하기도 하고 저녁차리기도 귀찮아서 신랑 꼬셔서 느즈막이 짬뽕을 먹었더니
눈에 붓기가 안가라앉아 좀 오바해서 글을 올렸는데 ㅋㅋㅋ
다음에 휴일에 벙개모임 있으면 초대해주세요.
시간내어 꼭 찾아뵙겠습니다!!!
늘 그리 부지런하시면 아마도 카사모회원분 상당수가 노영숙씨 팬이 되겠네요..
푹 쉬시고 나면 다시 새장앞으로 출동하실겁니다..ㅎㅎ
모쪼록 건강회복 하시고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시기바람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고 여가선용 하시기바람니다.
비상에 동박새에 몸은 전시장에 있고 마음은 어먼데 있어서리...
사진을 보고서야 인사 못 드림을 알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