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starcraft 리그 결승전
박정용
일반
10
489
2004.11.20 21:47
2004년 EVER star league 결승전에서 최연성 선수가
임요한선수를 3: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물론 최연성 선수를 응원하였기에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임요한선수, 최연성선수 모두 눈시울이 붉어져 인터뷰조차
생략 하였습니다.
우승트로피, 꽃다발, 우승상금 2천만원 입니다.
결승전을 볼때마다 평소 노력의 결과라 생각하며 무언가 가슴
뭉클함을 느낌니다.
저도 임요한선수 좋아하는데요.
임요한선수 져서 속상하네요.ㅇㅇㅇ
부군께서는 잘 계시죠?
카나리아가 없으니 전처럼 만남이 쉽지 않네요.......
그런데 스타 크레프트 게임 싫어하잫아요.
저는 틈나면 한번씩 게임을 합니다. battlenet 에서..............^^
저도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지라 비슷한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기쁘네요.
올드게이머를 좋아하는지라 내심 임요환 선수를 응원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싫어하는데,,옆에서 같이 보다보니,,그냥 알게 됐어요,,
뭐 인물만 보니깐,,ㅎㅎ
잘은 못하지만 가끔 친구들과 모여서 게임을 하지요.
연세가 많으신데 보기드믄 분이시네요...^0^
언제 카사모 스타 대항전도 한번...ㅋㅋㅋ
근데,, 울집,,씨 주종목도 모르고있네요.
테란인가???
임요한선수는 테란인데,,
부군의 주종목은 저그이고 뮤탈 한부대 뽑아서
상대 자금줄 끊는게 특기 입니다........^^
저의 주종목도 저그 입니다.
김은수님, 박정인님 반갑습니다.
카사모회원님들중 스타를 즐기시는분이 많은가 봅니다.
카사모 스타대항전이라.....
사실 저는 좀 외로운편입니다.
PC방에가서 작전공부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나이또래 스타하는친구없고 완전히 독학입니다...^^
특히 요즘 나오는 게임은 더더욱 그렇구요.
스타크나 디아블로 또 뭐가 있더라? 아!!! 리니지.
게임은 그저 폭탄 투하하고 총싸움 하는게 최고지요.ㅎㅎㅎ
주종족은 프로토스이지만 역시나 독학인지라 기본부터 착실히 배우지 않은 탓에 항상 엽기적인 빌드만 쓰지요.
제 특기는 무턱대고 막멀티에, 생각없는 어택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