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전정희 일반 10 689 2004.11.23 17:30

┍━━━━━┑ 감기 걸리지 말라고
└┐+감기+┌┘
　│+조심+│ 주사 놓으러 다니는 중~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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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
　┃아　07┨
　┃프　06┨
　┃지　05┨
　┃마　04┨
　┃세　03┨
　┃요　02┨
　┃　　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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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동안 뜸했던
댓가로 주사기 들고
왔습니다.

팔에다가 놔 드릴까요?

아니면....

doonbo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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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2004.11.23 17:48

몇주째 감기와 몸살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잘 낳지를 않네요.
주사를 맞은 날은 조금 괜찮구요.

권영우 2004.11.23 19:26

오랫만에 들리셨네요.
주사는 무서워요.
따스한 생강차나 그려 주세요. ^-^

김창록 2004.11.23 20:44

둔부는 찰삭찰삭 두들기는 즐거운 맛으로 주사바늘 곶는다고 하든데
맞나 안맞나 모르지만
예방주사치고는 좀은 고약한 댓가의 주사기 들고 왔읍니다.

2004/11/23
이땐 36계 줄행랑 치고 보는
金昌錄 올림

박정인 2004.11.23 21:06

전정희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주사기를 들고 오실 줄이야..ㅋㅋㅋ
건강히 잘 계시죠? 전정희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임낙홍 2004.11.23 21:40

지난 10월에 회사에서 무료독감 주사 놓아준고고 하기에 갔다가
얼마나 아프던지 소리를 빽 질럿더니 간호사가 엄살쟁이 1호라고 하더군요.

아구 주사기만 보면,
몸이 흔들려서 빨리 도망갑니다.

감 기 조 심 하 세~~~~~~~~~~~~~~~~~요

걸음아 나랄려라

김갑종 2004.11.24 09:28

저도 감기 걸렸답니다.
지난주 연수 갔다가 추워서 일어 나서 보니 누가 창문을 열어 놓았더랍니다.
기침 감기 !몸 불편함은 견딜 수 있는데 추접 스러워서....
감기 조심하세요.

배락현 2004.11.24 10:05

저도요........
목이 아프고 목소리도 변하고 몸살 기운이 있습니다.
의욕이 없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곽선호 2004.11.24 10:12

저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거의 정신이 오락가락하네요.
감기가 하루는 좀 심하게 왔다가 또 하루는 괜찮다가 다시 왔다가...
진짜 쉽게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 감기 바이러스에 걸린 것 같습니다.

김동철 2004.11.24 17:08

님의 주사기보고.....

2년마다 실시하는 공무원 정기건강진단 받으라고 카드 갖다놓고 깜빡했었었는데,
오늘 드디어 건강진단 받았습니다.
마지막 직장 건강진단 같아 조금아쉬웠지만 받고나니 시원섭섭 하군요.

결과가 잘나와 할텐데.......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정희 2004.11.24 18:20

자~ 자~
첫 번째 주사 맞으실 분
나오세요

감기 젤 심하신 분
김 선생님~
콕!

또 다른 김 선생님~
꾸욱!

배 모님~
꼬오옥!

곽 모님~
쿡!

임 모님은
예방 접종 하셨다니
뺍니다

권 모님은
사모님께 생강차 달여 달라고 하시고요~~

김 모 어르신께는 차마...
제 손으로 못 놓겠습니다
병원 가셔서 주사를...

풍란 박사님 김 모님도
마지막 정기건강진단 받으셨다니
....결과가 잘 나오길 기대하오며..

박 모님은
근육이 울퉁불퉁하지요?
그래서 감기도 잘 안걸릴테죠?
그래서 예방 접종도 필요 없을테죠?

그런데..있잖아요...

저 주사기..

어디서 줏은거거든요 ㅋ

- 무면허 간호조무사도 아닌
기냥 압력밥솥 솥뚜껑 운전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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