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느순간

이두열 7 717 2004.11.29 20:22


  새를사랑  합니다

  사랑하기에    안락사  문턱에서  수술을  하였죠  ,
  아풀사  성의도없이  눈을감아버리네요  ,
  김창록  형님게서  할머니  짝  찜하셨는데  ,,그만
  새팔자나  사람  팔자나  타고난 제운명  인가봅니다  ,
 
    불쌍한것,,,,,

Comments

권영우 2004.11.29 21:16
  할머니한테 장가를 보낸다니.....
아마도 쇼크로 갔나 봅니다. ^-^
사육자로써 최선을 다 했다면, 아쉽지만 어쩝니까?
그렇게 보냄에 대한 우울함은 오랜 경력자나 아님 초보자나 마음이 똑 같겠죠.
수술과 장례식을 치루신 이두열님께 위로의 박수를 보냅니다.
김창록 2004.11.29 22:13
  겨우 점 찍어 청첩장 내려 했드니 

수술을 제대로 하지 !!!!!!! 
면허도 없는 돌파리 의사가 소독도 않은 면도날로 찍 했으니 지가 가지 안가?

나야 할머니에게 영감 구했단 말도 안했으니 상관 없지만
다음은 필히 ZZ 01 3 할머니에게 어떤 배필 필요한지 먼저 물어 볼 참

2004/11/29
또 중신애비 된
金  昌  錄  올림


 
곽선호 2004.11.30 10:11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그렇게 정성을 들여 살려보려고 노력, 많이 하셨는데...
힘내시고요, 비록 하늘나라로 갔지만 이두열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되뇌이며
고마워 했을 겁니다!
김갑종 2004.11.30 13:23
  애고 애고...
또 갔습니다.
그래도 혹을 떼고 갔으니...
가볍게 하늘을 날아 갔을 것 같습니다.
한찬조 2004.11.30 14:35
  나는 이럴 때 무슨 말을 해야 하나
............

이두열님 !

안녕하시지요?
박상태 2004.11.30 15:13
  참 좋은 놈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feather lump의 유전성을 생각할 때 잘 된 일이기도합니다.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내년을 기약해봅시다~~^^
박정인 2004.11.30 18:40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치료를 받고 떠나서 다행이네요.
좋은 곳으로 날아 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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