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회색 곱슬 카나리아

안장엽 5 683 2004.12.07 19:26
몇해전에 회색 곱슬이 수입되어 제가 보유 하면서 3마리를 생산 하였었는데
지금은 2마리만 보이고 있습니다.

한마리는 전주-청원-인천-전주-정읍-전주-여주로..
다른 한마리는 전주-논산-전주에 있는데 작년에 흰색 하고 쌍을 잡았었는데
회색은 나오질 않고 브라운 얼룩이 와 흰색 얼룩이만 나오더군요.

해서 금년에는 두곳에서 시험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여주에서는 그린색 혹은 흰색 얼룩이와 쌍을 잡기로 하였고
전주에서는 레몬과 쌍을 잡아 어느쪽에서 회색이 나오는지 확인을 하기로
하고 적당한 체형에 그럴싸하게 말린 회색 카나리아를 생각 하여 봅니다.

헌데 색 조합에 있어 확실한 방법이 있는건 아닐런지요?

Comments

임유섭 2004.12.07 20:07
  여주에서는 흰얼룩이는 확정이 돼었고요. 그린은 아직 확실한 아가씨가 안보입니다.
아줌마라도 구해야 할 듯 합니다.
박근영 2004.12.08 11:18
  안장엽님은 쌍을 잡아가면서 내년 번식의 밑그림을 그리고 계시군요---즐거우시겠습니다.

저는 내년 봄 번식보다는 관상하는 것이 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5마리 가운데 번식조는 1쌍이니 말입니다.

안장엽 2004.12.08 18:26
  박근영님.
씨받이 용으로 전주에 있는 파도바니 그럴싸한 암컷과 쌍을 잡았으니
내년에는 새끼와 함께 올려 갑니다.
그렇게 되면 마리수가 좀 늘어날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권영우 2004.12.08 19:59
  밑그림이 좋아야 멋진 작품이 나오겠지요?
많은 개체 중에서 쌍을 잡으면 가능성이 있겠지요.
그럴려면 마리수가 너무 늘고.....
김종협 2004.12.08 23:08
  안장엽 님
회색을 만드는것은
회색 + 백색얼룩이 (백/검) =  회색
회색 + 백 색                =  백색 얼룩이 회색
록색 + 백얼룩이            = 록색, 백얼룩이,  ( 노랑얼룩이도)
롤카에서 3년 동안 많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백색의 노래는 금속성에 영 아니던데요
꼬까 옷 입고 나오는것 보면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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