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제 정신이 아니지요

배락현 12 718 2004.12.10 23:46
또 비디오 테이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카나리아 사육 관련 비디오지요.........
알아 듣지는 못하지만 화면보고 카나리아보면 대충은 감 잡지요..올 겨울방학 이거(테이프 3개)나 보면서 즐겨야지요.
2005  번식은 꽝이겠지만  스트레스 푸는데 카니리아만큼 좋은게 없지요...........
다음은 영국여왕 옆집에 사는  유명한 사육가가 제게 보내준 희망의 이-메일입니다.
     
Dear Hyun
            Next year we will send you the birds  Fifes, Borders, Glosters and
Norwich . Iwill only accept good birds for you - if not I will find elsewhere.
My birds  are the best in the world but I will only accept good birds for you
from other variety breeders
              Kind regards
            Your friend...............................
 
25쌍이 보낼 수 있는 최대 마리수라 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고민이지요.........
네들란드가 풀리면(정말 진실한 친구가 있습니다. 새 가격도 비교적 싸고요...물론 새 수출 브로크 내지 에이전트는 아닙니다. 그와 같은 사람은  전!!!!!!! 절대 사양합니다.) 카사모 차원 공동 수입을 다시 한 번 추진 할 수있도록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은 풀렸다는데...도대체....

Comments

곽선호 2004.12.11 02:09
  이쁜 글로스터나 노르위치를 수입할 수 있다면 참 좋으련만....

김창록 2004.12.11 06:11
  꼬불쳐 놓지도 못하고 내년 것은 포기 해야 할판.......
 
권영우 2004.12.11 09:01
  지극히 정상입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선구자의 역활을 어찌 맡겠습니까?
멀리서 지켜만 보는 제가 죄송할 따름입니다.
박상태 2004.12.11 09:19
  영국의 유명한 사육자 Terry Kelly와의 교분이 있으시니 좋은 기회를 만들어내신 것 같습니다.

내년까지 기다려야한다니 마음만 급해집니다.

영국에서 조류독감등이 발생하지 않아서 최고 품질의 새를 한국에 들여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25쌍 밖에.. 아무래도 쌍이 많아지면 품질이 떨어지는 놈들도 섞여들어올테니... 장단점이 있겠지요...

또한 빨리 네덜란드에서 수입이 가능해지길 바랍니다... 카사모 차원의 종조수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원영환 2004.12.11 09:55
  수입이 자유로워진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글로스터와 노르위치를 구하고싶군요.
그날을 학수고대해봅니다.
박정인 2004.12.11 12:11
  배락현선생님 드디어 공동수입을 다시 추진 하시는 군요..^^
전에 말씀 드렸듯이 제가 개인적으로 수입을 추진 할려고 농림부 및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직원에게 10월과 11월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물론 배선생님도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도움이
될까해서 그때의 내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태리와 네들란드는 금년 5월에 수입검역이 잠정적 중단이 되었는데
수출을 하는 사람이 수출당국의 정부기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으나 성공적 방역 조치로
이를 근절 하였다는 내용과 더불어 애완조류수입 허가 신청 서신을 보내오면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직원이 국제기준 및 방역결과를 고려하여 수입금지지역에서 해제키로 하고, 이를 반영하여
고시의 개정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

즉, 근거 서류를 보내오면 잠정적 수입검역 대상국이어도 국제기준에 의거하여
수입금지지역 해지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수입이 허용된 곳은 독일,미국,일본,영국, 덴마크,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가 가능 하다고
하며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수입을 추진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카사모 종조 수입의 그날을 기다리며...
박정인 2004.12.11 12:15
  개인적으로 꽃피는 봄에 잠시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머리가 딸려서 발품을 팔아 볼까 하는 계획이지요..ㅋㅋㅋ
미력하지만 심부름 시키실 일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안장엽 2004.12.12 12:46
  수입...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것인데 해가 갈수록 어려운 일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희망이 보입니다.

세계적으로 사육이 되고 있는 카나리아 가운데 몇몇종 만이 우리들 시아에 들어 있는
현실은 아무리 생각 하여도 허전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메니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종을 사육할수 있는 그날이 언젠가는 있지 않을까도 싶어 집니다.

개인적으로 언뜻 비추어진 노르위치의 잔재가 남아 있는데 금년에도 구하지 못하여
아쉬웠었는데 그날이 얼마 남지 않아 보여 위안이 됩니다..
김용길 2004.12.12 15:25
  안장엽님~!
노르위치가 필요 하십니까?
알아봐 드리죠.
조충현 2004.12.13 11:37
  작년에 수입되었던 노르위치는 현재 숫컷 두마리만 남아 있는 모양입니다.
혹시 다른 분중에 암컷을 보유한분 계시나요?
김갑종 2004.12.13 14:09
  재밌는 비디오 테잎 혼자서 보기 없깁니다.
형님댁에 비디오 없는데 큰일입니다. 빌려다 보는 수 밖에

수입보다 수출이 더 많아 애조인들의 입가에 미소가 보일 날은
그 언제일까요? 졸다가 ...





배락현 2004.12.13 15:23
  김 선생님
제일 먼저 대여 해 드리지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802 명
  • 오늘 방문자 6,824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54,336 명
  • 전체 게시물 34,693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