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롤러 카나리아 가절대회

안장엽 4 617 2004.12.12 12:40
모두가 숨죽이며 주시를 하는 가운데 정막을 깨는듯한 조용하며 은은한 롤러 카나리아들의
노래소리가 지금쯤 행사장을 젖시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올해로 3번째인 만큼 메니아님들의 숙련도 또한 새들 에 뒤지지 않을거고 오직 롤러 카나리아
한종만 사육하는 짐념이 있기에 더더욱 성숙 되어 가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몇일전에 이빨을 심는 수술을 하였던지라 아직 완전치 않은 상처 때문에 참석 하지
못하였지만 느낌으로 전해져 오는 현장의 모습에 위안을 삼고 선발된 명창들이 내년1월에
있을 일본 대회에 출품되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이것으로 금년 카나리아에 대한 행사는 막을 내리고 내년의 번식을 위한 여러 회원님들의
손놀림과 준비가 시작 되겠군요.

좋은 개체 번식 하여 내년에도 각종 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시길 바라며
저역시도 100마리 생산을 위한 프로젝트를^0^ 마무리 하였습니다요..

Comments

김정구 2004.12.12 22:17
  오늘 수석은 김종협회장님이 잡수셨슴니다.
권영우 2004.12.13 15:29
  저도 초등학교 동창회와 상가집 문상으로 못 갔습니다.
성공적으로 치루어 졌으리라 믿습니다.
작년엔 김용수님과 임기연님이.....
재작년에에 1등을 하신 김종협님이 다시 1등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김종협 2004.12.13 20:52
  04 년에
親鳥 부분  :  8 - 74  수석
若鳥 부분  :  8 - 73  수석
Giucke 가절  :  수상  ( G - 7 " 점 )

먹는것은 모두가 나누어 먹어야 하거늘
모든상을 혼자 독식 하여으니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 합니다

親鳥 ,  若鳥 의 사이는 
알고 보니 숨겨져던 父子 사이로 판명 되었습니다
조충현 2004.12.14 11:31
  축하 드립니다.
국내서 좋은 성적 이루셨으니 이제는 국외도 준비 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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