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엔.. 나의 나와바리에서.. ㅋㅋㅋ
윤성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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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8 10:42
회장님께서 언급하셨듯..
카사모 모임역사상.. 제가 가장 빨리갔던 날인 듯 합니다요.. (뭐. 그래봐야.. 다 모인 후이긴 했다만서도.. )
1차.. 소주 2+1/3병여~~
2차.. 맥주 1.5천여cc~~
3차.. 제 나와바리인 수서역 포.차.에서.. 소주 1병..
그러고도 멀쩡(?)한 거 보면.. 참~~
어제 무사히들 들어가셨져??
이런 모임은 매달 해야한다니까요.. ㅋㅋㅋ
appaloosa..
인간으로서 그렇게 마실 수가 있나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또 태클입니다.
대구에서도 다음 주에 번개를 한다는데 저도 그럴까요?
아내가 체력이 떨어졌다고 한약을 지어와서 지금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얼굴에 살좀 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누굴 위해 먹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3차에 함께 갈 사람이 없었단 말입니까?
앞으론 인터넷으로 함께 마시죠?.... ㅋㅋㅋ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윤성일님은 아마 체력이 떨어지셔도 스스로 해결해야 하실 것 같은데...
학교 제자들이 챙겨주실 수도 있겠군요... 이쁜 제자들이....
(아마 에이플러스 이상의 점수를 주셔야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