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랜만에 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게시판에 많은 변화도 있는것 같구요.
전 1박2일로 한려해상공원 사량도를 다녀 왔습니다. 뱀이 아주 많은 섬이고 등반 코스로 아주 좋더군요.
돈지라는 마을에서 출발하여 연지봉, 지리망산, 옥녀봉을 거쳐 대항이라는 마을로 내려오는 4시간의 난(?)코스 등반을 마치고 나니 온몸이 땀으로 얼룩져 오랜만에 운동다운 운동을 해보았습니다.
가파른 절벽에서 바라보이는 남해 바다는 가히 일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좀 위험한 코스라 여성이나 애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바닷가에서 깨끗한 굴껍질을 줍고 멸치 가공 공장에서 나오는 멸치 가루를 두어되 얻어 왔습니다.
카나리 게란노른자 공급할때 같이 섞어서 배합을 하면 좋을것 같아서...
중부 지방에 비소식과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카나리 털갈이는 눈보라를 일으킵니다.
카사모 회원 여러분 건강한 여름되시고....

요즘 손용락님 보신분 없으세요.
외국 여행 가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