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죄송합니다....

박진수 0 791 2002.07.30 19:36
오늘은 아주 바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에 애들 데리고 바닷가에 가서 놀아주고 오후에 돌아와서 씻고 나니 손용락님이 가까이 오셨다고 전화 왔더군요.
새 대충 구경하고 나가서 생맥주 500짜리 딱 3잔씩 하고 7시 비행기로 가셨습니다.
항상 오셔도 대접이 시원찮습니다.


그런데 저는 로러를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듯해 롤러를 접었습니다.
진정으로 롤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직 롤러만 키우시죠.
양태덕님, 임기연님 그리고 이제 새로이 롤러만 사육하시기로한 김용수님....
이런분들이야 말로 진정 롤러 메니아겠죠.
저는 그러질 못했습니다. ^0^

그렇지만 즐겁게 롤러를 사육하는것도 또한 롤러 취미 사육가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아무쪼록 롤러에서 많은 기쁨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록 가까이는 없지만 인터넷이 얼마나 좋습니까?
서울에 계신 메니아와 언제라도 연결이 가능하니 어려울때는 서로 의견 교환하고 하면 별 무리없이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산지역에서의 롤러 대가는 앞으로 조금만 관심을 가지신다면 노윤기님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취미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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