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춥네요.. ㅎㅎㅎ

박상태 19 699 2004.12.29 08:30
오늘 아침 집을 나서는데 춥기는 춥네요.

카나리아들 걱정도 많이 됩니다.. 강하게 키우는 것은 좋은데.. 이러다 혹 잘못되기라도 할까봐...ㅎㅎㅎ

요즘 연말이라 많이들 바쁘시지요?

저도 오늘부로 방학 시작입니다...

다음 학기 종합시험이 있기에 편안한 방학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망중한을 즐길 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학원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박사과정 수료를 하게 되었고 내년부터 졸업 논문을 쓰는데 주력하려고 합니다.

모든 분들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Comments

김두호 2004.12.29 08:53
  오늘 아침은 올들어 가장 추운것 같습니다.
저도 내일 방학에 들어갑니다.
마음에 여유야 생기지만 일주일에 서너번은 학교에 나와서 장비들을 점검해야 하니....
시간이 나는대로 교직 생활에서 3번째 문제집을 만들려고 합니다.
책하나 만드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더군요.
박진영 2004.12.29 09:12
  드디어 겨울다운 날씨가 시작입니다.

오늘 아침 저희 집 베란다의 온도는 5.8도...

물론 추위를 느낄만한 온도이긴 하지만...
제법 추웠던 작년과 비교한다면...
카나리아들이 버티는데 별 문제는 없는 온도인 듯 합니다.

작년에 저희 집 베란다 온도에 비해...
무려 12도나 높은 온도입니다.ㅎㅎㅎ

박사과정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한 고비를 넘기셨네요.

그렇지만...
논문을 마칠 때까지...
머리카락 밀도도 더 낮아지실텐데...ㅎㅎㅎ

카나리아와 구피로...
스트레스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2004.12.29 09:12
  저도 이제 영원한 방학에 들어 갑니다.
어제 정식으로 정년 퇴임식을 하였거든요.
33년동안 몸담았던 공직을 공식적으로 마감하는 날이었습니다.
훈장에 행운의열쇠를 받은들 무엇 하겠습니까?

아직은 일할수있는 힘이 남아있는데.......
마스타님!
박사과정수료 축하드리고 금년 카사모발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온가족과 님의 앞날에 행운만이 깃드시기를 빕니다.
문명미 2004.12.29 09:45
  박사과정 수료와 논문 축하드릴일과 함께 큰일이 한가지 남으셨군요.
정말 많이 신경쓰시면 머리카락 빠집니다. 논문은 열심히 하시되 스트레스는 적당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로 즐겁게 논문 쓰시기 바랍니다.. 될려나?
당분간 아내분께 검은깨 검은콩 가루 부탁하십시오. 시중에 미숫가루처럼 분말로 파는것이 마트나 백화점에 있습니다. 저희 신랑 두달전 흰머리 40개에서 이번달 20개로 대폭 줄었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는 모양입니다. 들은 풍월로는 검은색 멜라닌 생성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저도 박상태님의 수고로움으로 올한해는 좋은 구경도 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도현이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용만 2004.12.29 09:54
  어젯밤 베란다가 추운 것 같아 거실문을 조금 열어줬습니다.
도라지가 있다보니 보온에 신경이 쓰이는군요...
그러고보면 카나리는 추위에 강한 새라는걸 새삼 느낌니다.

박사과정 수료 축하드립니다.
학업에 열중한다는것.. 부러운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새해엔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곽선호 2004.12.29 10:07
  축하드립니다.. 이제 논문만 통과하면 박상태 박사님이 탄생하게 되는군요.
부럽기도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기는 했지만, 박상태님의 풍성한 몸매와 따뜻한 미소를
생각하면 추위도 싹 물러 가는 것 같습니다.
송구섭 2004.12.29 10:44
  한해 동안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님의 수고로 여러사람이 즐거움을 느낀것 같습니다
무사히 박사학위를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강현빈 2004.12.29 11:21
  논문은 카나리아에 대하여 쓰시면 좀 수월하지 않을까요
조충현 2004.12.29 12:03
  저는 작년 베란다에서 사육할때 영도에서 영하 1-2도 에도 잘 견디는데 낮과 밤에 온도차가 심하면
타격 받습니다.
추울때 들깨나 유채 좀더 보강 해주면 도움됩니다.
박사과정을 마쳤다니 축하드립니다.
김두호 2004.12.29 14:22
  전국의 대학이 80 여개 준다고 합니다.
박사과정을 마친 분들이 마음놓고 연구에 몰두하고 후진 양성을 할 수있는 날은 언제 올려나...
강현빈 2004.12.29 16:53
  국립대학을 가능한 경쟁력 있도록 통폐합하고
4년제와 2년제를 보유한 동일 법인의 경우 하나로 합한다 합니다
다시 대학문이 좁아지는 것 아닌지
하긴 요즈음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이 많아 문제입니다
어느 대학은 4학년 전과정에 학생이 10명이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김용길 2004.12.29 17:34
  축하 합니다~!

벌써 박사과정을 마치셨군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케팅'부문이지요?

이제 논문 준비에 몰입하겠군요. ^^

내년 乙酉年에는 꼭 박사가 되어 소원 성취 하시고, 가내 행복이 만발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전정희 2004.12.29 17:35
  박사과정 수료 축하드립니다
공부하시랴 카사모 돌보시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명미님~
검은콩, 검은깨를 가루 낸거 말고 그냥 통째로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밥 지을때 섞어서 먹는다면....?
김용길 2004.12.29 17:43
  전정희님~!

저는 검은콩을 아무리 먹어도 머리가 까메지지 않더군요^^

흠.흠.. `세월이 유수라...'

 
전정희 2004.12.29 17:47
  까매지는게 아니라 흰게 덜 나온다는 뜻일겁니다

흰것을 뽑아내고 좀 기다려 보십시요

흰 머리칼 뽑아내는 횟수를 줄여도 된다

이 말씀이겠지요

저는 얼마전에 아우들이 양 사이드에 붙어 앉아서
45개 뽑아 주대요
그래서 지금은 젋은 여자가 되었답니다
김도연 2004.12.29 19:48
  수료하신 것 축하드려요.
카나리아도 마스터님도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세요.
박정인 2004.12.29 20:30
  박사과정 수료 축하합니다.

공부만 한다는게 참 쉽지 않은데 능력이 참 많은 분인거 같네요.

새해에 좋은일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권영우 2004.12.29 21:32
  박상태님!
이제 바쁜 시절이 지나고 좀 한가하시겠군요.
2달간 체력 보강을 하셔서 다음 학기의 종합시험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PASS하시고,
훌륭한 논문 작성으로 박사님이 되시길 빕니다.
유재구 2004.12.30 15:30
  훌륭한 논문, 이름난 박사, 일취월장 진보하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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