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기분좋은하루

손종달 7 724 2005.01.15 21:35
오늘 카나리아 식구 6마리가 늘어 났습니다. 경기분당에서 5마리,도연 동생이1마리 분양해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4년엔 카나리을 대폭줄였는데 동생집 카나리아를보고 다시 카나리아 불이붙었습니다. 새를 줄이는데도 자꾸만 늘어나니 걱정 입니다.

Comments

곽선호 2005.01.16 01:57
  기분 좋으시겠네요!
뭐니뭐니해도 식구들이 하나 둘 늘어날때 기분 정말 좋죠.

줄이려 해도 줄이려 해도 잘 안되는 것이 취미생활인 것 같습니다.
노영숙 2005.01.16 08:27
  식구가 늘어나는거는 한순간이더라구요.
그걸 줄이려고 하면
요놈은 이래서 안대고 저놈은 저래서 안대고ㅎㅎ
아무튼 좋으시겠어요 !!
권영우 2005.01.16 09:16
  부자가 된 듯한 기분이지요?
너무 많은 식구는 늘리지 마세요.
번식이 시작되면 너무 많아 지니까요..... ^-^
이두열 2005.01.16 16:43
 
  부자가되는  기분  축하합니다  .
  기왕이면    아들보다  딸부자가  더  기분좋으실  텐데요  ,
 
  그러시면  금년에는  카나리아  대가족을 이루실겁니다  .
김동철 2005.01.16 17:37
  긴 시간 염려 되었었는데 잘 도착하여 건강하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처음 탁송을 해놓고  추운 겨울이라 더구나 6~7시간을 먹지못하고 여행시킬 생각을 하니

하루종일 마음이 아프더군요.

카나리아와 함께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엄선일 2005.01.16 17:43
  회귀 하신것 축하합니다.
저도 크리스마스날 산타님이 선물을 듬뿍주어
베란다가 넘치나 성비가 맞지않아 쌍을 잡지못하고있습니다.
손종달 2005.01.16 20:12
  김선생님 염려하신 덕분에
 잘 도착 하였습니다.
 올봄 자식농사 잘지어야 할텐데
 아들1딸5입니다.
 딸 많은 집안이 부자라는데
 걱정 입니다.
 시집를 보내야 할텐데.
 장가못간 총각 중매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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