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 출근했습니다.

권영우 5 676 2005.02.01 18:36
한 달간의 방학을 마치고 오늘 개학했습니다.
방학 기간 중 반은 온양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모처럼 학생들 얼굴을 보니 반갑더군요.
모레는 졸업식이라 떠나 보내야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 2월 5일날 다시 방학이 되고 3월2일날 출근한답니다. ^-^
설날도 있고 어머님이 병원에 다니시고 2월에도 온양에 자주 내려가야 합니다.

아산에 계신 박동준님께서 지난 금요일 저녁에 식사나 함께하자는 전화를 받고도 ,
가족과 식사를 할 형편이라서 다음기회로 미루었는데 2월에 내려가서 만나뵈어야 하지요.

주필되신 박상태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2위 하신 이두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두열님과 배락현님!
화정의 이종택님이 안계시니 시간 맞추어 쌍이라도 잡아주고 와야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내일 전화드리겠습니다.

추위에 회원님들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움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Comments

한찬조 2005.02.01 19:40
  우리는 14일 개학이고 16일 졸업한답니다.
화정에 오실땐  일산에도 오셔야합니다.
...............

감기 조심, 새 조심하세요.
배락현 2005.02.01 22:24
  권영우 선생님.......
참 !!!정이 깊으십니다.
화곡동에서도 걱정은 하고 있었지만...엇그제 이종택님과 통화를 했었는데
귀국날짜가 2.20일에서 한 달 정도 늦춰질 것 같다고 하더군요..아마도..
자꾸 옷 소매를 잡으신다고 하시더군요.
곽선호 2005.02.01 22:41
  개학은 하셨지만, 곧 또 방학이라니... 부럽기만 합니다.

박상태님 주필하신 것과 그 뒤를 이은 이두열님께 저도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정이 느껴지는 말씀이시네요!.
김두호 2005.02.02 08:53
  벌써 개학을 했어요?
저희는 아직 보충수업 중인데...
2월14일 개학을하고 17일 다시 방학입니다.
이두열 2005.02.02 13:43
  배우는 학생보다  가르치는선생님이  반갑고  즐거우면  이런분은    모범선생님이십니다  ,
언제나  포근하고  미소를  짓는 외품  존경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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