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희망에 불을 붙이는................

강현빈 5 665 2005.02.12 11:44
저희집에서 태어난(4월생) 2세들끼리 짝을 잡은 부부가 있습니다
서로 먹여주고 하더니 설날 아침에 첫알을 낳았는데
제가 공중전이나 성스러운 장면을 보지 못하여 무정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근네 오늘 4알을 낳고 포란 중에 둥지를 잠깐 나온 사이
수컷이 번개같이 승조를.....암컷은 자세를 낮추어 영접하고
아침 8시 5분의 일이었습니다

4개 산란까지 8시 이후에는 새장을 본적이 없고
서로 먹여는 주어도 다가가면 도망가곤 하였는데
일단 기대를 갖고 기다려보고 무정이라도 확실한 발정과 부부애를 확인하였으니 소득은.....

흰카는 수컷은 정말 열성으로 부인과 새끼를 봉양하고있어
새끼나 어미의 건강에 보탬이 될려나 봅니다
이제 노익장 부부만 성공을 하면 100% 목표 달성입니다

나머지 두쌍중 한쌍은 기성세대
한쌍은 우리집 2세끼리 인데 기성세대는 조만간에 올것이고
2세는(5월생) 흰+노랭이인데 아직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쓰는 중에도 노익장은 쭈우욱........... 뾱뾱
중간의 높은음이 아직입니다

Comments

이두열 2005.02.12 12:13
  즐거우시겠습니다  ,
이제부터  슬슬  복이  터지기 시작 하는하는군요  .
박정인 2005.02.12 16:01
  태어난 새끼들 먹이 조르는 소리 들려오고

번식으로 인해 행복으로 가득찬 사육장의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강현빈 2005.02.12 18:06
 
흰카부부는 오늘 확인하니 4알 모두 부화하였습니다
박상태 2005.02.12 22:52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번에는 조금 느긋하게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한찬조 2005.02.13 11:35
  godqhrgktlrpTtmqslek.
(행복하시겠습니다.)

wjsms dlwpqnxj tlwkrdlqslek.
(저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dPQms zkskfldkdml xkstoddl rlekfuwlrh rlekfuwlqslek.
(예쁜 카나리아의 탄생이 기다려지고 기다려집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dkssudgl rPtlqtldh.)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725(2) 명
  • 오늘 방문자 7,530 명
  • 어제 방문자 8,609 명
  • 최대 방문자 10,398 명
  • 전체 방문자 2,287,752 명
  • 전체 게시물 31,115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