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약 천마리의나리때,

서동식 6 740 2005.02.13 19:17
설명절을 잘못쉬은거이가,

갑자기 솥아져오듯 들어온카나리아, 약1000마리

어떤 님이 갑자기 사육포기하는 입장에서 순식간에 일어난

현제상황 카로틴약발좋은 나리가,

한꺼번에 몽땅 우리농장으로 이주하는이변이,,,,,

왜 나에게 이런 불행이 꼅치냐고 하니까,

왈, 성질더러워서 뒤끝없는남자 강렬한 카리스마가 돗보인다나요,

그뒷 말은 모쪼록 아무 소리 없을테니, 알아서 하시오

알어서가 월메나 힘들고 무서운디,,,,,,,,,,,,,,,,,,,,,,,,,,,,,,,,,,

Comments

김기곤 2005.02.13 23:38
  서동식님 일거리가 하나더 생기셨네요.
천마리나,,,,
번식철 다가오니 새끼들까지 나오면 ,,,
빨리 분양하시는게 좋을것 같읍니다.
한찬조 2005.02.13 23:52
  3년 째 붉은 카나리아를 애타게 찾지만...

특급은 오렌지만도 못하고
게다가 후손도 없이 단명까지

왕특급은 실망할까 두려워 XX도 하기 싫고

혹시 금년은 몰라........
카로틴 약발이 정말 좋다면 나도 영국에다.....

작년 카로틴 공구 때 신청 못한 것이 이렇게 아쉬울까?

서동식님, 안녕하시지요.
장세진님은 오늘 내려가셨다는 데....

파주 닭 농장은 다음에........

좋은 해결책이 나오겠지요.
안녕히 계세요.
조효현 2005.02.14 08:44
  1000 마리!
어느정도인지 상상이 되질 않내요!
조효현 2005.02.14 15:51
  1000마리!
또한 봄이 되면 태어날 부양가족!
그 많은 식구들을 거두실려면 왠종일!
규모가 대단하신가 봅니다.
특급으로 사진 몇 컷 올려 주시죠.

10여년 전쯤인가
강화에서 핀치류를 사육하시는 농장엘 우연히 갔었는데(지금은 폐쇄됨)
소를 키우던 우사를 개조한 사육장에
얼마나 많은 새가 있었던 기억이(카나리,문조,호금조,금화조,십자매,금화조,앵무류,금계, 원앙이 등등)

초면에 저녁도 얻어 먹고
새에 대한 강의 아닌 강의도 듣고
밤 11시까지 놀고 왔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때 부터 새에 대한 관심이 나도 모르게 생겨나고---.
그래서 지금까지 이어온 연결고리가 아닌가 싶내요. 
대단하십니다.

 

홍성철 2005.02.14 19:45
  상상이 안가는 숫자입니다.
천마리라면 왠만한 오케스트라보다는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계절에는요
부럽습니다.

김기곤님 말씀처럼 회원님들 대상으로 분양도 생각해 보심이......
권영우 2005.02.14 20:22
  서동식님!
팔자이십니다.
전생에 새 사냥꾸이 아니면 새매였음이 분명하군요. ^-^
전화위복이란 말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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