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쌍 잡아놓았습니다.

1월초 사정이생겨 카나리아를 모두 이웃으로 옮겨놓고 위탁을 시켰는데
그 쓸쓸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였지요.
그러기에 지난주말 위탁된 카나리아중 아직 발정이 안온 녀석들을 잡아서 쌍을 잡았습니다.
비교적 좋은 녀석들은 그대로두고 차선을 선택해서 금년 번식 도전하려합니다.
얼마나 나올런지 기대반 기우반입니다.
작년에는 적은 개체를 생산해서 종조다운 종조를 못뒀는데 금년 성적은 어떨지...
지금부터 시작이니 잘 다듬어서 멋진 녀석들을 생산하려합니다.

노랑이 위주로 흰색도 세마리 이정도면 03년 수준을 될것 같은데 눈만 높아져서
모두가 처지는 느낌입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본격적인 번식철이 다가오니 열심히 생산하시어 좋은 종조 확보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