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핸드폰이...

박진영 9 693 2005.02.26 17:33
가출했습니다.

벌써 3주나 되었습니다.

아직 연락이 없네요.
누군가 주웠으면 연락을 줄 수 있을텐데...

팔아버렸나???

이제 포기하고 새롭게 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야 핸드폰이 없어도 잘 참지만...ㅎㅎㅎ
다른 분들이 불편하실 것 같아서...ㅋㅋㅋ

Comments

송인환 2005.02.26 18:40
  가출한지 한참됐는데 아직 소식이 없습니까 ?
집나간 전화도 대단하지만 기다리는주인은 더더욱 대단합니다.
김은실 2005.02.26 18:50
  요즘 폰이 가격이 많이 내렸더군요.
좋은 걸루 사시길,,,

담에 전화 할께ㅔㅔㅔㅔ요,,,,
한찬조 2005.02.26 19:06
  어디 숨어 있는 것 아닙니까?
혹시 주머니에 잘 살펴보세요.

없은 아기 3년 찾는다.
이런말이 왜있지......

안녕하시지요..
김용길 2005.02.26 19:50
  그래서 연락이 안되었나???
박상태 2005.02.26 23:11
  ㅎㅎㅎ 몇 번 전화했었는데.. 아직... 하고 생각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세요.....

저는 하루라도 없으면 난리납니다. ㅎㅎㅎ
김두호 2005.02.27 01:29
  가출인가요 아님 버렸나요?
휴대전화 없으면 답답하다는데...
권영우 2005.02.27 08:22
  아니 어떤 분이 며칠간 출가를 했다고 하시더니.....
얼마나 혹사를 시키셨길래 핸드폰이 가출을 합니까?
토요일 밤 TV 프로그램중어 실종신고하는 것이 있던데.....

핸드폰이 없으면 주인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더 불편하지요.
조금 버티면 누가 하나 사주실지도.....
박진영 2005.02.28 08:59
  이제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사 주는 분이 안 계시니...ㅋㅋ
이번 주에는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사실 핸드폰 같은 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개인적 취향때문에...미루었는데...

저 같은 경우...
핸드폰이 세상과 이어주는 유일한 끈입니다.
사무실도 외진 곳에 있고...
일하는 곳도 외진 곳이라서...ㅎㅎ
김갑종 2005.02.28 15:36
  중국에 가서 찿는 게 훨씬 빠르겠습니다.
요즘은 중고 핸드폰 사는 곳이 많답니다.
핸드폰도 목걸이 줄에 달고 다녀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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