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 " 솔직과 성실 "
박동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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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8 05:32
솔직하다는 것은
스스로 남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고,
성실하다는 것은
그 진실을 실천하는 것이다.
- 켄 블랜차드의 《진실한 사과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중에서 -
* 솔직하고 성실하면 당장은 바보같고
손해보는 듯 해도 나중엔 더 큰 믿음과 보상으로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그래서 '솔직과 성실'은
미덕이기도 하지만 큰 재산이기도 합니다.
믿음과 신용이라는 이름의 재산.
아침일찍 컴을 열러보니 솔직 과 성실 좋은 문구 에 감사드림니다 ,
긴 방학 돌아보니 아쉬움도 많이 있네요.
그러나 나름대로
알차게 보내려 애썼던 방학이기도 하구요....
하나의 선을 그어 이편과 저편을 단정지으려는 잣대가 문제지요.
배려할 줄 아는 감정들은 비록 사소한 것이라 하더라도
소중한 것 임에 틀림없다고 봅니다....
배반 당한 심정은 겪어 보지 않고는 그 속이 얼마나 검게 타고 있는지 알 수 없죠.
동준님 글월 읽고 잠시 생각에 잠기며 감니다 .
감사합니다.
솔직과 성실.....
아침마다 한번씩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반성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