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너는 뭐했냐???
김은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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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2005.03.01 23:23
저는 당연 늦잠자고...
아이들이 먼저 일어나 이방 저방 돌아다니면서 엄마아빠 깨우고...
겨우 일어나,,,,
마침 장날이어서 시장에 나갈준비하고...
장을 지나 순천에서 배좀 채우고,,
아들넘이 아침??부터 자장 먹자고해서...자장먹고,,
하이마트가서 친정엄마 세탁기 고르고,,(물건이 일주일뒤에 온다나)
중앙동가서 조카 입학선물로 가방하나사고 에스더 잠바하나사고,,,
친정엄마얼굴좀 보고오고..(잠이와서 잠들까봐 일찍 오고)
집에 가는길에 광양장에서 작은 화분 몇개 진짜 싸게 주고샀습니다...
몇주뒤면 죽겠지만,,
허브사러 갔는데,,,애플민트가 아직 안나왔더군요..
일요일에 도 장날인데 다시가서 있나엄나 봐야겠어요...
베란다 가득 허브가있었음 좋겠땅,,,
오랜만이죠..ㅎㅎ
지난주에 시어머님께서 수술을 하셔서 여수에서 출퇴근좀 했더니,, 많이 피곤하네요..
건강하셔야할텐데 ,,,그렇치 못하셔서 많이 속상합니다.
허브를 좋아하시는군요.
저희 집엔...
허브들이 늘 비실비실합니다.
햇빛이 부족해서 그런지...
근디...
제가 뭔 약속을 했나보죠?ㅎㅎㅎ
글러스터 20마리,,,ㅎㅎㅎㅎ
며느리노릇하시느라 고생하시는군요 아이들이배워서 나중에 은실님에게 효도할겁니다.
쉬는 날에도 많은 일을 하셨군요.
시어머님께서도 쾌유하시길 빕니다.
전 바다하면 기껏해야 동해바다부산앞바다 제주바다밖에 몰았는데... 남해에 향일암 정말 넘넘 좋았어여..
근데 거긴 일반 김치는 안주더라구여..ㅎㅎㅎ 오로지 돌산 갓김치외엔..^^ 기억에 남습니다. ^^ 아~ 해송들도 참 이뻤구여~
20마리면...
제 기억과 좀 다르군요.
둘 중 하나는...
그때 많이 취했었나요?ㅎㅎ
일전 연수차 여수 향일암과 오동도 순천일대를 갔다왔는데 넘 좋았습니다.
동백꽃도 피고 향일암에선 해돋이, 갓김치,회 등을 보고 먹고, 오동도에선 외도 보다 경치가 좋고 풍광이 빼어나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좋은 고장에 사십니다.
요즘은 어머님께서 식사를 좀 하시는데,, 속이 많이 불편하시가봐요..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곧 좋아지시겠죠..
글구,,박진영님,,
제 가방에 뭐가 들어있는지 아세요?
줄자입니다.
그때,,700cc잔이 전 지금도 23Cm인거 같아서 언제 갈지 몰라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ㅎㅎ
문제는 그게 아니라,,2쌍이야,,,20마리냐죠?ㅎㅎ
2쌍주시면 제가 20마리로 불려놓을꺼란 얘기죠..
유재구님,,
여수향일암좋쵸..저도 좋아하는곳입니다.
저는 광양에 삽니다..
1일과6일이 광양장이거든요..
일요일에 또 갈려구요,,
나윤희님,,안녕하세요^^
저는 동해는 아직 안가봤는데,,
여수가 더 좋은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