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숙취, 환대 그리구 감사

김두호 0 792 2002.10.21 10:05
서울 번개에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뵙는 분도 계시고 일요일까지 길 안내와 환대를 아끼지 않고 해주신 김용수님, 손용락님 감사합니다.
점심때 먹은 해물잡탕이 숙취를 풀어주어 하루를 쉽게 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번개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다보니 대화도 새똥이 주류를 이루고 기억을 상실할 정도가 되도록....
일일이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떠나와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4시간이면 올수있는 거리를 어제는 5시간이 넘도록 정체와 지체가 반복되는 고속도로도 어제는 싫지가 않더군요.
서울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롤러의 울음소리를 김용수님댁에서 오랫동안 감상하면서 저음에 깔리는(잘은 모르지만) 소리를 내기위해 고생하시는 롤러매니아들 덕분에 점차 롤러의 저변 확대를 기대해 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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