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첨듣는 카나리아 울음소리 햐~~~~

윤팔석 7 710 2005.03.28 17:25
첨듣는 카나리아 숫넘 소리 증말 좋습니다
증말로 이쁘네요
근데 소리가나서 막상 베란다로 가면 안울어요?
환청인가~~~ 잘못들었나
다시 한번 소리 언놈이울었는지 확인이 안되네요
환청인가 넘기대해서 그렇가요
기대가많으면 실망도 많다고~~~~~~~~글든데요
쩝~~~~~~~
근데 암컷은 외집않짖죠~~`쩝
새끼 키우는것 빨리 보고싶은데.......

Comments

권영우 2005.03.28 17:36
  처음으로 수컷의 노래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떨리죠?
사람이 가까이에 있으면 잘 울지 않을 겁니다.
발정이 극에 도달하면 그때는 몰라도.....
카나리아와 함께 많은 즐거움을 느껴 보십시오.
이원재 2005.03.28 18:11
  서두르지마세요
때가되면 집도 짓고 알도낳고 포란하고 새끼까고할겁니다.
여는 새들보다도 새끼기르는모습을 눈으로 볼수있는게 카나리아의 장점이기도합니다.
윤팔석 2005.03.28 19:24
  제가 카나리아를 키우고 자한것도 제가 성격이 넘 급해서입니다
음~~~~참고 인네 하면서 꾹 ~
기다릴겁니다
이러다 눈~~ 빠지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선배님 들 감사 합니다
늘 아껴 주시는 카사모선배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홍성철 2005.03.28 20:36
  저는 조류가게에서 처음 들었는데
제 귀를 의심 했었습니다.
지금도 늘 감탄하고 있지만요....^-^
박상태 2005.03.28 23:51
  ㅎㅎㅎ 저도 제가 처음 카나리아 키울 때 녹음해 놓은 일반 카나리아 울음 소리가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답니다.^^

그 때는 참 감격이었고.. 무슨 일 하다가도 울음소리만 들리면 모든 행동을 멈추고 듣곤 했는데..

요즘은 아침에 완전 전쟁터에서 일어나는 것 같이 울음소리를 듣다보니..ㅎㅎㅎ
김현필 2005.03.29 10:09
  글을 읽으면서 저도 처음 카나리아 울음소리를 듣던 그 떨리는 심정 이해합니다...ㅎㅎㅎ
전 거울을 앞에 설치해 놓고는 울음소리를 감상하곤 합니다
조대현 2005.03.29 15:29
  카나리아 조심 하십시요. 그 노래 소리가 '로렐라이 언덕'이 됩니다.

다른 새들 다 분양하고 8마리만 남겼습니다.

일거리가 줄어서 좋습니다.

카사모를 열심히 들락인 결과 제 '카나리아'에 대한 비젼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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