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 한 구석에 2평만이라도 좋으니 ....
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금상첨화겠지요..........
시멘트 벽돌과 까만 아스팔트로 도배된 서울보단
흙 냄새......풀냄새,,나무냄새 나는 그 곳이 그립습니다.
언젠간 가겠지요.
내일은 둥지에 패드깔고 .......보금자리 넣어줘야겠습니다.
많이 늦었지요!!!!!!
올해는 한 번 만 .........새끼 구경해야겠습니다.
1/5............시골 어머니 다녀가신 후
마음이 약해집니다.
욕심을 많이 버려야겠습니다.
2평 장만할 때까지..........
내일은 한식, 청명, 식목일 ,공휴일 네 가지나 겹친 좋은 날인가 봅니다.
조상의 묘지를 이장이나 어떤 손을 봐도 뒷탈이 없는 날이며 지팡이를 거꾸로 땅에 박기만 해도
새싹이 나온다는 식목일이지요. 도로 곳곳이 메어 터지는 날이라 집에 콕 박혀 카나리아와 노닥거리겠습니다.
배선생님 ! 초옥 2평이 그리도 부럽습니까? 시골의 요즘은 빈 집이 참 많이 있더군요.
귀신 나올까 무서워서 그렇지 텅 빈집 너무 많습디다.
뒷뜰에는 살구꽃 복숭아꽃은 만발하고요.
주말에는 저 남쪽 나라로 꽃구경 하고 올렵니다.ㅎㅎ
시골 마을을 지나다 보면 이 글귀로 인해 머리가 무거워지곤 했지요.
풍경인지? 꽃인지? 시주인지?가난인지?....
카나리아 키운답시고 산채도 못 가고 시골 산천과 마을을 마음으로만 그립니다.
세월은 흘러 흘러 당신에 머리에는 백발꽃이 보이기 시작하고 한번 지나가면
다시못오는 인생길 ,,,살구 꽃이나 복숭아꽃은 명년봄이면 또다시피는데 ,,,,,
에라,,,카나리아나 열심이 키워 보자 구나 ,
산채소식 <? ? ? >
저도 한때는 들, 산, 논두렁, 밭두렁, 아지랭이 아물거린 봄철이면 가정을 팽게치고
산채나드이 미친적이
저하고 한번 산채나들이 한번 가심이 어떨지 ?
언젠가는 가야지 않겠습니까.
겉모습의 화려함보단 보이지 않는 마음의 단아함과 여유로움이 더욱
가치있는 삶 같습니다, 그려!!
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금상첨화겠지요..........
시멘트 벽돌과 까만 아스팔트로 도배된 서울보단
흙 냄새......풀냄새,,나무냄새 나는 그 곳이 그립습니다.
언젠간 가겠지요.
내일은 둥지에 패드깔고 .......보금자리 넣어줘야겠습니다.
많이 늦었지요!!!!!!
올해는 한 번 만 .........새끼 구경해야겠습니다.
1/5............시골 어머니 다녀가신 후
마음이 약해집니다.
욕심을 많이 버려야겠습니다.
2평 장만할 때까지..........
조상의 묘지를 이장이나 어떤 손을 봐도 뒷탈이 없는 날이며 지팡이를 거꾸로 땅에 박기만 해도
새싹이 나온다는 식목일이지요. 도로 곳곳이 메어 터지는 날이라 집에 콕 박혀 카나리아와 노닥거리겠습니다.
배선생님 ! 초옥 2평이 그리도 부럽습니까? 시골의 요즘은 빈 집이 참 많이 있더군요.
귀신 나올까 무서워서 그렇지 텅 빈집 너무 많습디다.
뒷뜰에는 살구꽃 복숭아꽃은 만발하고요.
주말에는 저 남쪽 나라로 꽃구경 하고 올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