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바보같은 생각

김용수 3 710 2005.04.07 18:15
    나리를 분양받고 입수하고 욕심을부리고 이처럼 막구마구한결과가
 세상에나 암컷은 셋이요 숫컷은 일곱인데 이또한 문제는 숫컷들의
 발정이미숙하여 속이 말이아님니다
 해서 숫컷들을 방출시키고 암컷을 한두마리 입양허구십은데 생각대로
 아니되니 증말 바보가 되는허네요.

  서울이라면 청계천이나 용두동 을 다뒤저서라도 찿고말텐데 춘천이란
 입지조건이 날 바보로 만들고마네요

  발정제를 계속투여하것만 이도 듯질않으니 아휴 한숨만 나는군요

 선배님 , 동호인 님 누구 날좀 이바보같은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암컷 이 여유분이있으신분은 저에게 좀연락을주십시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항상 행복한 나날되십시요

  저는 춘천의 김용수입니다.

Comments

김갑종 2005.04.07 20:07
  왜 바보 같은 생각이십니까?
번식철에 짝 구하시는 분 얼마나 많은데요.
숫놈이 암컷되고 암컷이 수컷되는 번식철
암놈은 알을 낳고 수컷은 새끼 퍼뜨리고
좋은 소식 올겁니다.
변송 2005.04.07 22:34
  그래도 암것 세마리라도 되니까 얼마나 다행입니까
암수 짝 맞추어 온것이 숫넘만 바글바글 하고
그것도 숫넘이란게 아직 발정도 안하는넘 있으니 속타는건 어쩌구요
암넘 셋이라도 잘 추수려 번식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이시기에 암넙 구하기는 무척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원재 2005.04.08 10:09
  2002년이 생각 납니다.
어렵게 곱슬카나리아를 구입했는데 번식철이 시작되고
암컷보다 수컷이 많아서 청계천을 뒤저서 세마리를 찻았던 생각이 나네요.
수컷은 반값에 팔고 두마리 값에 암컷 한마리를 사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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