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은 홈런을 쳤는데...
박상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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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7 22:54
저녁에 집에와 확인하니(원래 늦게오려고 했으나 도저히 궁금하여 일찍와서 집에서 공부했습니다.ㅎㅎㅎ)
파이프 둥지 5마리의 새끼들이 득실득실...합니다... ㅍㅎㅎㅎ
3마리는 파이프 새끼고 2마리는 알만 낳고 품지 않는 어미새의 새끼들입니다(작년에 박진영님댁에 시집가서 주인 애만 끓이다 온 놈이죠.ㅎㅎㅎ).
바닥에 알껍질이 많이 떨어져 있기에.. 확인해봤더니 모두 부화를 했네요..
이제는 낙오없이 잘 자라주기만을 기다려야지요...
글로스터는 무정1 유정 4개를 품고 있었는데, 아침에 확인했을 때 한 마리 부화했더니 저녁때도 한 마리만...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쩝.. 그래도.. 내일까지는 부화되리란 믿음을 가지고...^^
저는 지금 자고 새벽에 일어나려고 합니다.
내일 시험... 어떻게 되겠지요...ㅎㅎㅎ
부럽지만 전 조급함을 버리고 매일 매일
카사모를 통해서 하나 둘 배우고 있습니다
이구.. 시험은 정말 싫어^^*
어떤 땐 지금도 학창시절 시험시간 안절부절..꿈을 꾼다니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꿈이었구나..
암튼 좋은 꿈 꾸고 시험 잘보세요
시험 끝나고 나면 결과야 어찌됐든 기분은 짱이었던거 같은데..
부디 어미들이 잘 육추해주길 빕니다.
심히 부럽습니다.
잘 자라서 잘 자라서.........
시험도 홈런입니다.^-^
오늘 시험도 잘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조금 전 목소리가 캬 캬캬 한걸 들으니 사격에 합격인가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글로스터 새끼와 언트 새끼와 싸움 붙이려 다녀야 겠씀다. 퓨우하하!!
누구는 꽝 연속이니
그등살에 이슬이만 축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