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배움의 길

전신권 13 689 2005.04.12 17:29
2005년 4월 7일에 이곳에 입성을 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561점을 획득을 하고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배움에는 끝이 없고 다른 취미생활을 하면서 올바른 지식이 없이 덤벼들었다가 수업료를 톡톡히
치렀었는데 이번에는 그러지 않으려고 공부를 무지하게 합니다. 물론 요즘 시간이 여유가 있어 컴에 접속하는
시간이 충분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일주일도 안 되는 시간에 얼마나 많은 카나리아들을 키웠는지(머리로만...)
셀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물론 카나리아 갤러리도 1-45번까지는 공부를 하였고 내가 아는 다른 취미로 이곳을
어지럽히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선배님들을 통하여 좋은 정보와 지식도 전달받고 밝은 미래도 책임지겠다고
꼭 누구라고 꼬집어 말할 수 없는 유력자들이 나타나 꼼짝없이 카에 빠지고 말 것 같습니다.

혹시 누구 말려 줄 분 안계신가요?

Comments

박상태 2005.04.12 19:26
  ㅎㅎㅎ 왜 말리겠습니까? 같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벗이 생겼는데..^^

모든 회원님들이 한 번 씩은 겪은 일입니다... 그리고 계속 겪는 일이기도 하구요..

배움에는 끝이 없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신다는 말씀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

앞으로도 그 열정이 식지 않고 계속되길 바랍니다.^^
전신권 2005.04.12 19:41
  역시 초록은 동색이라고 빠져서 허우적대는 시절을 보냈던 이들이
후진들에게도 똑같은 고통을 경험하길 바란다니까요...
내 아픔이 너의 아픔이 되길 바라고 내 기쁨이 너의 기쁨도 되길 바라는 마음...
그래도 건전한 취미는 괜찮은데도  왜 옆지기(취미가 다른 경우)들은 이런 것까지도
못마땅해 하는지..... (마약,경마,도박,음주가무 등등 바람직하지 않은 것에 탐닉하는
이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김창록 2005.04.12 19:43
 
밝은 미래 책임지는 유력자 ? 

와 아  밝은 미래 그 유력자가 뉘신지 이실직고  할 용의 없으신지??

누가  귀를 살살 간지럽게 면봉을 좌우로 돌렸을까?

갈수록 흥미진진한 새소식만 붕붕 뜨는데  좋은 소식 기다려 집니다.






















전신권 2005.04.12 20:41
  김창록 선배님!
제 글에 좋은 격려의 댓글을 잊지않고 달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제 글에 관심을 보여 주시는 모든 카사모의 선배님들이 제 미래를
밝게 해주겠다는 유력자들이 아닌가요?
하기는 제 나이가 남에게 책임을 떠 넘기기에는 많지만 말입니다.
배락현 2005.04.12 21:13
  어르신!!!!
ㅎㅎ
알려드릴까요??????????
구로동 조개구이는 이제 철 지났겠지요?
화곡동 소불고기로 노여움을 달래야겠네요....
배락현 2005.04.12 21:16
  박상태님!!!!!!!
선배님 만나 기쁘겠습니다.
논현동에도 제주도에도....
ㅎㅎ
 선배님 하면 모든게  용서가 되지요!!!!!!!

김갑종 2005.04.13 09:00
  아니 벌써 메달 획득을 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꽃을 좋아 하는 카사모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님을 시작으로 카풍이 시작되나 봅니다.
끊임없는 카사모 생활을 하시길 빕니다.
배락현 2005.04.13 10:19
  정말 최 단기간에 500점 달성..정회원까지 가입을 하셨군요..
님의 가입으로 카사모가 좀 더 화사한 모습으로 변신하리라 생각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용환준 2005.04.13 10:41
  단 기간의 메달 정말 축하드립니다.
난을 바라보며 카나리아 울음소리을 들으면 정말 기분 좋지요.
앞으로 그런 날을 빨리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전신권 2005.04.13 11:35
  많은 분들이 반갑게 그리고 친절하게 길을 잘 안내해 주셔서
짧은 기간에 정회원의 자리까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눈팅도 하고 배워서 좋은 이웃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찬조 2005.04.13 21:28
  좋은 이웃은 벌써 되셨습니다.
많은 활동 바랍니다.

누구보다 반가워 하는 것 아시죠?
송구섭 2005.04.13 22:30
  갑자기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시더니
어느새 메달색이 바뀌었네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이 열정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지 되길 빕니다
강계수 2005.04.14 12:51
  얼마전과 지금의 매달색갈의 차이로 한참해맺는데
단숨에 정회원이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제주도에도 카나리아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저 나가는 시기가곧바로 이어질것을 확신합니다
선배님들의 지도 잘받으시고 좋은결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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