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 한주가 가고 월요일 입니다.....

저번주에 붉은 카나리아가 둥지를 만들더니 오늘 퇴근해서 보니 알이 2개가 보입니다....
알을 품기는 하는것 같은데 부화할지가 걱정입니다...
저번주에 새로 들어온 숫컷이 제대로 했다면 5월에는 새끼를 볼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롤러는 새벽녁에 한번씩 울어 아침잠을 깨우고 있읍니다....
정말로 구슬 굴러가는 소리입니다....
아침마다 새소리를 들으며 일어난다는 것이 큰 행운이고 카사모의 도음인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