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걸 어쩝니까? ^^;;

권영우 7 780 2005.04.21 09:05
최근에는 자주 접속하지도 못한채, 정신없이 시간이 가는군요.

파도바니 3마리, 글로스터 2마리가 부화되었습니다.

학교 옥상에서도 일반곱슬이 5마리 부화하고요.

참, 부화기에 넣은 자보와 히피 닭의 병아리가 10마리나 부화 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의 정모에 부득이 불참할 수 없겠군요.

작년엔 전자과에 힘든 일이 있었는데, 해결되는 듯 하다가 다시.....

23일(토)는 금년부터 매월 4번째 토요일이 휴무일이기 때문에 연휴가 되더군요.

연휴기간에 과 단합대회를 한다네요.

연기내지는 불참을 고려해 보았지만, 도저히 빼질 수가 없게 되었답니다.

처음뵙는 분도 계실거고, 지방에서 오시는 분도 계실텐데,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반가운 얼굴로 많은 정담 나누며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빕니다.

Comments

김갑종 2005.04.21 09:37
  권선생님! 못 뵙게 되었군요.
참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언제나 글의 방향을 잡아 주셨는데...
그래도 번식 잘 시키시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곽선호 2005.04.21 10:25
  아쉽게 되었네요...
권영우님 뵈온지도 상당히 오래된 것 같은데...

파도바니와 글로스터 2세들이 아주 귀엽겠군요.
나중에 사진으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효현 2005.04.21 10:51
  쌍동이 아빠입니다.
그간 연락을 못 드려서 죄송 합니다.
이번 정모에 뵐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섭섭합니다.
지난번에 주셨던 얼룩이가
수일전 저희집에서 새생명을 탄생 시키고!
우리 가족에게는 또 하나의 봄소식이었습니다.
지금쯤 학교교정에 진달래가 개화되지?
지난해 기억에는 참 아름다웠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좋은 소식을 제일 먼저 권선생님께 전해드렸어야 했는데!
가족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는 쌍동이가 아파트 친구들에게 자랑삼아 소문을 내서
벌써, 분양 대기중인 어린친구들이 많아요!
쌍동이가 친구들에게 왈!
카나리아 보고 싶은 사람은 다음주에 엄마랑 같이 와야 한단다!
삶은 달걀 1개씩 가지고! 
아이들이라 대책이 무대책!.
혹시, 예전처럼 집에 있는 어미새까지 다 주어야 할 상황이! 
즐거운 하루되세요!
 
 
   
박근영 2005.04.21 11:57
  카사모 지기님이 참석을 못하신다니, 아쉽군요.
항상 여유로우신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취미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김두호 2005.04.21 12:47
  오랜만에 얼굴을 뵙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저도 예정 시간보다 늦을 것 같습니다.
이원재 2005.04.21 20:39
  모처럼의 연휴 즐겁게 잘보내십시요.
저도 참석을 못할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피하려하는데 피할수가없는 상태로 되어가네요
배락현 2005.04.21 23:29
  어찌 이리도 오랜만에 나타나십니까?
무슨 결심이라도 하셨는지요?
정 모!!!!!
토요일까지..삐악 소리 안들리면.......내  들릴때까지 정 모 참석 연기할렵니다.
........................................
내일 둥지에 알은 낳았는지 한 번 봐야겠습니다.ㅎㅎㅎ
제 링 어디있는지 아시는 분!!
ㅠㅠㅠ

번식보단 ........내 둥지를 먼저 찾아야하는데.......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1,145 명
  • 오늘 방문자 8,592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56,104 명
  • 전체 게시물 34,75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