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와 벗
박정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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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2005.04.23 17:56
정회원도 아니면서 자동차에 이상한(?) 짓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정읍에 카나리아 벗을 만들어 보기 위함 입니다.
정읍에 살면서 새를 무척 좋아하는 초등학생은 본적이 있지만
아쉽게도 아직 카나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소주한잔 기울일
벗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나리아 관련 개인 홈페이지(한/영) 제작하면서...ㅋㅋㅋ
제가 쉬는날 유일하게 찾아뵙는 회원님 한 분이 계십니다.
항상 따뜻한 정으로 대해 주시는 그분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꼬랑지 글:
오늘 점빵 보느라 참석은 못하지만
웃음소리 가득한 정기 모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내려가겠습니다^^
나도 쉬는날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월말에 휴무를 정하는데
정인님은 휴무하는 날이 언제입니까?
내 똥차에도 하나 붙여야겠다^^*
잠시 속았습니다.
더블유더블유더블유쩜카나리쩜오알쩜케이알
꾹 눌렀더니 사진만 크게 나왔지 뭡니까?
달리 홈페이지를 만드셨나 싶었는데
카사모가 기더군요. ㅎㅎㅎ
장사를 하다 보니 마음 편히 쉰다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스티커는 부산갈때 가지고 가겠습니다..^^